기사 메일전송
NICE평가정보-기술보증기금, 기술기업 특화 신용정보사업 함께 나선다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9-02 10:09:03

기사수정
  • 기술·신용정보 결합을 통한 기술기업 특화 정보서비스 및 신규 사업 모델 공동 발굴
  • 공공기관과 데이터 협력 강화… 기업정보 활용 영역 확대 및 데이터 사업 경쟁력 제고

NICE평가정보-기술보증기금, 기술기업 특화 신용정보사업 함께 나선다. 왼쪽부터 권형택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종윤 NICE평가정보 대표이사

NICE평가정보(대표이사 김종윤, 이하 ‘NICE’)는 여의도에 위치한 NICE 본사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권형택, 이하 ‘기보’)과 AI 기반 기술기업 특화 기술·신용정보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기보가 보유한 기술혁신정보 및 혁신성장역량지수(Tech-Index) 등 기술평가 기반 정보와 NICE가 보유한 신용·재무정보 및 기업 활동성 정보 등 다양한 기업정보를 상호 활용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기업에 특화된 신용정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술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여 신용도뿐만 아니라 기술 및 혁신역량 등 기업의 특성을 함께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NICE와 기보는 협약에 따라 △AI·데이터 기반 신용정보 신사업 공동 발굴 △기술기업 특화 신용정보 사업 추진 협력 △기술·신용정보의 데이터 교류 및 공동 활용 방안 마련 △양 기관 신용정보서비스의 확산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신용정보 사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NICE는 지난 6월부터 기보의 기업혁신성장(K-BIGx) 보고서 등 신용정보 서비스 제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NICE가 보유한 기업의 재무·신용정보에 기술 및 혁신역량 정보를 결합해 기업의 현재 신용도를 비롯해 기술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 등 기업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기업정보의 활용 영역을 확대하는 등 AI·데이터 기반 신사업 발굴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기술기업은 현재의 재무 성과만으로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파악하기 어려운 만큼, 기술력과 혁신역량 등 비재무적 정보에 대한 활용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NICE는 기보가 축적해 온 기술평가 기반 정보와 NICE의 신용·기업정보 및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기술기업에 대한 정보 접근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기술기업 특화 정보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종윤 NICE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NICE가 보유한 기업 신용·재무정보와 기보가 축적해 온 기술·혁신역량 정보를 결합해 기술기업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서비스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데이터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AI와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