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6-09-06 12:41:27

기사수정
  • 미등록 시 과태료 면제 혜택… 11월에는 집중 단속 실시
  • 반려동물 양육 책임 강화 및 유실·유기 예방 목적

경기도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6년 2차 동물등록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경기도, 9월 1일부터 10월 말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이번 자진신고는 반려동물 양육 책임 의식을 강화하고 유실·유기 동물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된다. 올해는 5월과 6월에 이어 연 2회째 운영되는 기간이다.

 

동물등록 대상은 주택이나 준주택, 혹은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다. 동물생산업자가 영업장에서 기르는 12개월령 이상의 개도 반드시 등록해야 하며, 반려 목적의 고양이는 선택 사항이다.

 

등록은 동물병원 등 지정된 등록대행기관에 동물을 동반해 방문하면 된다. 대행기관은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하거나 시군 동물보호 담당 부서에 문의할 수 있다.

 

주소나 연락처가 변경된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소유자가 변경된 경우에는 시군에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를 이용해야 한다.

 

동물보호법 제15조에 따라 미등록 시 100만 원 이하, 정보 미변경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기간 내 신고하면 과태료가 면제되므로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경기도는 자진신고 종료 후 11월 한 달간 미등록자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펼친다. 공원과 아파트 등 반려견이 자주 출입하는 곳과 민원 빈발 지역이 주요 단속 대상이다.

 

정봉수 경기도 동물복지과장은 “올해 법령이 개정되어 등록대상 동물이 동물생산업까지 확대된 만큼,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과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자진신고 기간에 동물등록을 꼭 완료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내장형 무선식별 장치 등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2019년부터 지속하고 있다. 도민은 도내 대행 기관에서 내장형 마이크로칩 등록이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