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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성장 이끄는 `2026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대전 개최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6-09-08 1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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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수 중견기업과 지역 청년 인재 매칭으로 고용 창출 확대
  • 올해 총 2천여 명 규모의 채용 연계 성과 기대

산업통상부는 9월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우수 중견기업과 지역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2026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지역경제 성장 이끄는 `2026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대전 개최

이번 박람회는 지역 내 중견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5극3특 성장엔진을 뒷받침하는 지역 상생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와이씨, 네페스아크, 한미약품, 휴온스그룹, 심팩 등 반도체·바이오·기계 분야의 우수 중견 및 중견후보기업 66개 사가 참여했다. 현장에는 약 2천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활발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그간 정부가 추진해온 12차례의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9천 명 이상의 취업이 지원됐다. 정부는 상·하반기를 합쳐 올해 총 2천여 명의 채용 연계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부는 지역 청년의 취업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 지원 대상을 기존 중소기업에서 비수도권 중견기업까지 확대했다. 또한 중견기업 대상 산업기능요원 배정 인원을 기업당 2명에서 5명으로 늘리는 등 지원책을 강화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중견기업의 청년 석·박사 및 기술전문 경력인 채용을 위한 인건비 지원도 지속할 방침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규봉 산업통상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중견기업은 우리나라 전체 기업 수의 1.5%에 불과하지만 전체 고용의 13.9%를 담당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언급했다.

 

이규봉 정책관은 이어 `중견기업은 5극3특 권역별 성장엔진의 핵심 주체로서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성장과 고용창출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산업통상부는 연내 `중견기업 성장사다리 2030` 전략을 발표할 계획으로, 중견기업의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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