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안산시 특색을 살린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 개발한다
  • 김미경 기자
  • 등록 2019-10-15 15:34:11

기사수정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안산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출범식 참석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5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출범식‘에 참석하여 안산시의 특색을 살린 통합돌봄 모형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출범식은 경기도 안산시가 자주적으로 기획한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목표와 계획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사업에 참여하는 민·관 기관의 종사자들이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노인 선도사업 모형(안) 안산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관련 민·관 기관의 종사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안산시는 지역사회가 자체적으로 발전시켜 온 사회적경제조직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이 서로를 돌보는 통합돌봄 모형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노인 등에 대한 재교육을 통해 케어안심주택 집수리 기능인, 지역사회 건강지도자 등으로 양성하여 이들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안산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통합돌봄의 기반시설과 사회서비스가 결합된 통합돌봄의 모형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 본청에 통합돌봄총괄팀을 신설하고 전체 25개 동 주민센터에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총 57명의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2019년 하반기에는 22개 세부사업을 운영하고 총 4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19년에는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한 노인 중 퇴원을 희망하는 노인과 재가생활을 하지만 복합 만성질환 등으로 재택에서의 자립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 등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사는데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출범식에서 선도사업을 준비해 온 안산시 공무원과 사업에 참여하는 민·관 기관을 격려했다.

또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통해 어르신들이 평소 살던 곳에서 가족, 이웃과 함께 어울려 지내는 평범한 삶을 오래도록 유지하게 하여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추가경정예산으로 선도사업 지자체가 늘어나면서 대도시, 도농복합지역, 농어촌 등 다양한 지역의 상황에 맞는 통합돌봄 모형을 본격적으로 마련하여 전국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으로 추가로 실시되는 8개 선도사업 지자체별로 통합돌봄의 비전을 공유하는 출범식을 개최하는 것을 계기로 선도사업이 확대되어 진행되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