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8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야첵 카르노브스키 폴란드 기금지역정책부 차관과 만나 스마트시티 및 민관협력사업(PPP)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이 8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야첵 카르노브스키 폴란드 기금지역정책부 차관과 만나 스마트시티 및 민관협력사업(PPP)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면담은 카르노브스키 차관이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참석하는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양측은 지난해 5월 체결한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 업무협약(MOU) 이후의 성과를 점검했다.
양국은 그동안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정책과 기술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올해는 폴란드 루블린 시의 스마트시티 마스터플랜을 공동으로 수립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카르노브스키 차관은 `스마트시티와 인프라 개발에 민간의 자본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PPP 사업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양국 간 해당 분야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김이탁 차관은 `올해 루블린 K-City 네트워크 협력사업과 WSCE를 통한 정책 교류 등으로 양국의 스마트시티 협력이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차관은 `K-City 네트워크 협력사업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PPP 분야에서도 양국 간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사업을 함께 발굴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