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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AI 미래도시 선보인다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9-09 17: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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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기반 도시 데이터와 시민 일상 연결한 ‘WONDER LH’ 전시관 운영
  • 국제 컨퍼런스 및 글로벌 비즈니스 컨벤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서 AI 기반 미래도시 모델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서 AI 기반 미래도시 모델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엑스포는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가 주최하며 LH를 비롯한 유관 기관들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행사다. 스마트시티 정책을 홍보하고 기술 공유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다.

 

이 날 LH는 ‘WONDER LH : AI ON THE LAND’라는 테마파크 콘셉트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도시 데이터가 AI를 통해 도시계획, 관리, 생활 서비스로 이어지는 미래도시 모델을 구체화했다.

 

전시관은 도시 미래와 기술의 역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총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됐다. 도시 지능센터를 상징하는 ‘CITY BRAIN’ 타워를 중심으로 데이터허브와 통합관제센터, 신도시 인프라, 시민 일상 등이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구현했다.

 

핵심 콘텐츠인 ‘CITY BRAIN’은 대형 미디어 타워 영상과 휴머노이드 로봇 퍼포먼스를 결합해 도시 메커니즘을 시각화했다. 이외에도 재난관리플랫폼과 보행안전솔루션, 제로에너지하우스 등을 소개하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LH는 데이터 기반 도시계획과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한 부대 행사도 진행한다. 10일에는 폭염 등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LH COMPAS 국제 콘퍼런스’와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된다.

 

또한 같은 날, 해외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민간 기업의 동반 진출을 모색하는 ‘제7회 글로벌 비즈니스 컨벤션(GBC)’도 진행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LH가 그려가는 미래 도시의 모습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보이고자 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와 기술에 대응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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