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기도, `2026 경기 클린축산 페어` 3단계 릴레이 개최
  • 박정현 기자
  • 등록 2026-09-16 09:39:44

기사수정
  • 축산농가 환경개선 역량 강화 및 도민 상생 기반 마련
  • 현장 견학부터 교육·체험까지 입체적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가 축산농가의 자생적 환경개선 역량을 강화하고 도민과의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2026 경기 클린축산 페어’를 3단계 릴레이 방식으로 개최한다.

 

경기도, `2026 경기 클린축산 페어` 3단계 릴레이 개최

이번 교육은 단일 집합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견학, 전문 통합교육, 도민 연계 페어 등 3단계 과정으로 세분화했다.

 

1차 프로그램인 현장 견학은 17일 여주한돈친환경자원화센터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가축분뇨의 냄새 없는 친환경 자원화 공정을 확인하고 운영진의 기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다.

 

2차 통합교육은 29일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축산농가와 학생, 도민이 참여해 축종별 맞춤형 강연과 기자재 전시를 관람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전시 관람과 필수 교육 이수를 연계한 ‘미션 수행형 스탬프 랠리’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의 교육 몰입도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마지막 3차 연계행사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파주 임진각에서 열리는 ‘경기도 축산진흥대회’와 함께한다. 도민 참여형 경축순환 체험 부스를 운영해 자원순환 농업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체험 부스에서는 가축분뇨로 만든 퇴비를 활용한 화분 심기 등이 진행된다. 도민들이 자연스럽게 농업과 축산의 자원순환 가치를 체감하고 축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종광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축산농가가 현장에서 냄새 없는 친환경 축산 해법을 보고, 페어를 통해 전문 지식을 배우며, 도민과 함께 상생의 가치를 나누는 입체적 교육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과장은 “앞으로도 축산 냄새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해 지역사회와 축산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행사 세부 일정과 참가 방법은 경기도 축산정책과(031-8030-3433)나 친환경축산협회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