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무조정실, 2027년 지속가능발전 국가보고서 위한 국민 의견 수렴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9-17 13:37:58

기사수정
  • 9월 30일부터 지역·청년·이해관계자 숙의공론 및 온라인 의견수렴 실시
  • 수렴된 의견 검토해 유엔 제출 국가보고서에 적극 반영 예정

국무조정실 지속가능발전추진단이 2027년 유엔에 제출할 지속가능발전 국가보고서 작성을 위해 9월 17일부터 국민 의견 수렴 절차에 돌입한다.

 

국무조정실, 2027년 지속가능발전 국가보고서 위한 국민 의견 수렴

추진단은 이번 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과 청년, 주요 이해관계자 및 일반 국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할 계획이다. 국가보고서(VNR)는 유엔 회원국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 성과와 과제를 점검하고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자발적 보고서다.

 

이와 관련해 추진단은 그동안 전문가, 시민사회, 학계 등과 협의를 거쳐 보고서 초안을 마련했다. 이번 절차는 사회 구성원의 다양한 경험을 초안에 담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의견 수렴은 9월 3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지역, 청년, 이해관계자별 숙의 공론과 온라인 대국민 의견 수렴 등이다.

 

숙의 공론 과정은 총 3개 트랙으로 운영된다. 지역 트랙은 전국 5개 권역에서 지역 전문가와 활동가 등이 참여해 권역별 정책 과제와 우수 사례를 논의한다.

 

청년 트랙은 지속가능발전 관련 청년단체들이 모여 미래 세대의 관점에서 정책을 제안한다. 이해관계자 트랙은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핵심 원칙에 따라 여성, 장애인, 산업계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한다.

 

이해관계자 트랙 참여 희망자는 9월 17일부터 30일까지 국가 지속가능발전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일반 국민은 국가 지속가능발전포털 내 `VNR 참여마당`을 통해 온라인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추진단은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보고서 내용을 완성한다.

 

최종 완성된 보고서는 2027년 상반기 유엔에 제출된다. 이어 같은 해 7월 열리는 유엔 고위급 정치포럼(HLPF)에서 국제사회에 발표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천시, 원도심 주차난 해소 위해 공원 지하에 800면 규모 주차장 조성 인천광역시가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원 등 기존 공공시설 지하를 활용하여 8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이번 사업은 12일, 인천시가 원도심 내 주거 밀집 지역 인근 공공시설 지하 공간을 개발해 주차장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부지 매입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으로 주차 공...
  2. ‘금천구 청년도전지원사업’ 마지막 단기 과정 시작… 5주간 운영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센터장 박석준)은 13일 37명의 참여자와 함께 ‘청년도전지원사업’의 2026년 마지막 단기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단기 과정에는 총 144명의 청년이 신청했으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선발 요건에 따라 37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10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맞춤형...
  3. 인천공항공사, 지역 노후 주거지 도색 봉사활동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 상생실천을 위해 지역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외벽 도색 등 환경정비를 지원하는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인천시 제물포구 일대 노후 주거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 및 임직원과 제4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등 60여 명이 ...
  4.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안착 박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13일 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를 열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맞...
  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모디 인도 총리 만나 현지 미래 전략 논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3일 인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면담을 갖고 인도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과 현대차그룹의 중장기 투자 전략을 논의했다.이 날 정의선 회장은 지난 1996년 인도 진출 이후 지난 30년간 현대차그룹이 인도와 함께 성장해 왔음을 강조하며 인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6. 정부, AI·데이터 결합한 '고부가가치 K-뷰티' 육성 본격화 정부가 K-뷰티 산업을 제조 중심에서 AI와 데이터, 디바이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재정경제부는 1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서비스산업발전 TF에서 'AI·융복합 K-뷰티 서비스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급성장하는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선점하고, 피부·성형 ...
  7. 대한암협회, 암경험청년과 함께 달리는 러닝 클럽 ‘2RC’ 론칭 암 진단과 치료라는 긴 터널을 지나온 청년들이 세상 속으로 다시 힘찬 발을 내딛는다. 대한암협회가 암경험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러닝 클럽 ‘2RC(Reset-Running Club)’를 발족했다.2RC는 암 투병 및 회복 과정에서 겪는 사회적 시선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환우 모임이 투병 경험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