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추석 앞두고 ‘인천e음’ 캐시백 18일부터 조기 시행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9-18 10:27:35

기사수정
  • 결제 한도 100만 원 상향 및 캐시백 10% 지원으로 민생 안정 도모
  •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추가 혜택 제공 및 간편결제 시스템 확대

인천광역시가 치솟는 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18일부터 인천e음 캐시백 운영을 재개한다.

 

인천시, 추석 앞두고 `인천e음` 캐시백 18일부터 조기 시행

이번 결정은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인천시와 시의회의 긴밀한 정책 공조를 통해 이뤄졌다. 당초 21일로 예정되었던 시행일을 사흘 앞당겨 명절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혜택을 극대화한다.

 

이날부터 30일까지는 월 결제 한도가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두 배 확대된다. 결제 금액의 10%가 캐시백으로 환급되며, 강화군과 옹진군은 15%의 높은 요율이 적용된다.

 

시는 지난달 31일 추가 확보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134억 원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명절 전 주말 소비 열기를 끌어올려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 회복을 견인할 방침이다.

 

정책의 연속성을 위해 10월부터 연말까지는 월 결제 한도 50만 원, 캐시백 10% 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기존 캐시백에 5%의 추가 혜택을 더해 물가 안정을 유도한다.

 

이용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기존 삼성페이와 KB페이에 더해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까지 간편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여 275만 이용 시민의 접근성을 높였다.

 

박찬대 시장은 `인천e음이 조기 시행될 수 있었던 건 인천 시민께서 믿고 기다려주신 덕분`이라며 `인천e음이 멈춰서는 일 없도록 지속 관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경제를 적극 살피겠다`고 말했다.

 

박종혁 시의회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인천e음 캐시백이 조기에 재개되는 것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장은 `시의회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인천e음 앱과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캐시백 재개 내용을 홍보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혜택을 누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