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19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 성료
  • 김미경 기자
  • 등록 2019-10-21 15:03:08

기사수정
  • “4만5천여 명이 함께 체험한 안산 과학의 미래”

안산시는 경기도와 함께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상록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한 ‘2019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학축전은 과학 이슈를 주제로 대중과 소통하며 과학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안산사이언스밸리(ASV)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과학기술이 만들어갈 미래를 공유하고 미래융합형 창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9~20일 이틀 동안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과학과 함께하는 도시 안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진행된 과학축전은 4만5천여 명의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100여개의 체험 프로그램 접수가 모두 조기에 마감되는 등 인기리에 진행돼 수도권 최고의 과학축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 성료(윤화섭 안산시장이 19~20일 열린 '2019 경기&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에 참석해 지상 최대 거대 로봇'타이탄'과 악수하고 있다.

첫날, 지상 최대 거대 로봇 타이탄의 ‘4차 산업혁명 성장동력의 허브 안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도시 안산!’ 메시지를 담은 공연이 펼쳐져 ‘첨단기술을 이끌어가는 과학기술 도시 안산’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는 등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축제가 시작됐다.


이번 축전은 ▲Answer zone ▲Share zone ▲Vision zone ▲Maker zone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돼 수도권 내 청소년, ASV기관 및 유관기관 등 약 70여개의 학교와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A존(Answer zone)은 과학기술에서 답을 찾아보는 곳으로 구성, ASV 내 연구기관과 첨단기술소유기업 등이 합작해 6개월 동안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안산 인벤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과학체험의 즐거움과 흥미를 끌었다.


S존(Share zone)은 과학으로 꿈을 나누는 공간으로 초·중·고 과학동아리 40여개가 직접 운영한 ‘우리학교 과학클럽’, 로봇·드론·천체체험, 생활과학교실 부스 등을 운영하며 재능을 겨루고 미래 기술발전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V존(Vision zone)은 눈으로 먼저 보는 미래를 만나보는 곳으로 꾸며져 사이언스 매직쇼, 사이언스 톡, SW경진대회, 중등공학교실, 타이탄로봇 공연 등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를 마련,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M존(Maker zone)은 메이커문화 확산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특별관, 메이커전시체험프로그램, 메이커 버스킹 ‘수작’이 진행됐다. 안산을 비롯해 시흥, 용인, 서울, 충남 공주의 메이커스페이스가 참여해 청년 메이커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색 있는 메이커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메이커 버스킹 ‘수작’에서는 ‘메이커와 창업, 같이’, ‘성공과 실패, 노력’을 주제로 창업에 도전하고 실패하며 겪은 실제 경험담을 솔직담백하게 나누며 서로 응원하는 등 희망의 도전을 다짐하는 토크콘서트 형태의 강연이 공연과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사이언스 매직쇼’는 진행자의 재미있는 입담과 함께 화학실험을 이용한 마술 같은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과학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2019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안산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과학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안산사이언스밸리 내 8개 연구기관과 함께 다양한 과학콘텐츠를 개발해 기초과학보급은 물론 과학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과학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는 축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