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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9-21 13: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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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제조업체 CGMP 인증 활성화 및 품질관리 역량 제고
  • 기초·전문과정으로 구성해 10월 6일부터 비대면 진행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의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인증 활성화와 글로벌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식약처, 화장품 GMP 전문가 양성 교육 실시

21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업계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초 과정과 전문 과정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기초 과정인 `CGMP의 이해`는 6일에 열린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GMP 제도 이해,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 및 일반의약품(OTC) 규정 대응, 정부 협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안내 등이다.

 

이어 7일에는 `CGMP 품질관리` 전문 과정이 진행된다. 화장품 품질관리 방안을 비롯해 GMP 심사 시 자주 지적되는 사례와 문서 관리 방법 등 현장 실무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9월 29일까지 대한화장품협회 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식약처는 지난 2016년부터 CGMP 컨설팅 및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25년까지 총 138개 업체가 맞춤형 컨설팅을 받았으며, 이 중 46%인 64개 업체가 CGMP 적합업소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현재까지 총 37회 교육을 통해 2,559명의 전문가를 양성했다. 실제로 CGMP 인증 업체 수는 2020년 165개소에서 2025년 194개소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식약처는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내년도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100여 개 업체에 대해 컨설팅 및 교육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화장품 업체의 CGMP 운영과 평가 준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CGMP 인증을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국내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역량을 강화해 K-화장품의 수출 상승세를 이어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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