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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어워드 대상, 청년 200명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9-22 1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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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서포터즈 ‘영.크.크.’ 9월 30일까지 모집…DDP서 열리는 ‘서울디자인콘퍼런스 2026’ 참여 기회
  • 디자인·콘텐츠·SNS 관심 있는 청년 누구나 지원 가능, 세계적 디자인 의제 확인 및 심사 참여

서울디자인재단이 10월 1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하는 ‘서울디자인콘퍼런스 2026’을 앞두고, 세계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할 공식 서포터즈 ‘영.크.크.(Young Creator Crew)’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디자인어워드 대상, 청년 200명의 선택으로 결정된다

‘영.크.크.’는 디자인과 콘텐츠, SNS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청년들이 세계적인 디자인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자신만의 시선으로 확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인원은 서울디자인어워드 프로젝트를 알리고 시상식 현장에서 대상 선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9월 30일까지 서울디자인어워드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 링크트리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전원에게는 DDP 디자인페어 티켓과 10만 원 상당의 스페셜 상품 패키지, 공식 활동증명서 등이 제공된다.

 

이 날 개최될 콘퍼런스에서는 ‘THINK·MAKE·CHANGE’를 주제로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과 변화를 논의한다. 행사는 ‘서울디자인어워드 2026 라이브 대상결정전’, ‘유엔환경계획(UNEP) 순환디자인 프로그램’, ‘세계디자인총회 서울 프리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라이브 대상결정전에서는 TOP 10 디자이너들의 프로젝트 발표가 이어진다. 마우로 포르치니 삼성전자 최고디자인책임자, 지성원 현대자동차 부사장 등 주요 인사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현장 심사와 시민투표를 합산해 최종 대상이 선정된다.

 

온라인 시민투표는 10월 7일까지 서울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후보작으로는 신생아 저체온증을 예방하는 ‘오터 신생아 워머’와 100% 커피로 만든 캡슐 ‘타블리’ 등 지속 가능한 디자인 프로젝트들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 이후에는 현대자동차, 파타고니아, 풀무원식품 등 ESG 디자인임팩트상 수상 기업들의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함께 자원순환을 위한 디자인의 실천 방안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인 ‘세계디자인총회 서울 프리뷰’에서는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와 최세훈 AI 아티스트 등이 연사로 나서 AI 기술과 디자인의 미래를 전망한다. 행사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세계의 우수 디자인을 직접 보고 평가하고, 자신의 시선으로 그 가치를 알리는 경험은 미래 디자인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 대표이사는 이어 “서울디자인어워드의 사회문제 해결 사례부터 UNEP의 순환디자인, AI와 2027 세계디자인총회의 미래 의제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며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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