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명시, 불량도로 실종...도로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조성
  • 김미경 기자
  • 등록 2019-10-28 14:27:42

기사수정
  • 도로 일제 정비, 11월까지 21개소 17㎞ 도로 보수, 안양천 자전거도로 보수

광명시가 도로 시설물을 포함한 불량 도로의 일제 정비를 통해 안전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 빗물받이, 도로시설물을 수시로 확인 정비하고 있으며 겨울을 앞두고 일제 정비를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지난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로 도로 파손이 생길 때마다 사고 예방을 위해 복구에 노력해 왔으며 겨울을 앞두고 상태가 불량한 구간을 일제히 조사해 정비할 계획이다.


광명대교 교량 정밀 점검


도로상의 포트홀 및 노후화로 파손된 도로면은 차량의 주행성능을 떨어뜨리고 소음과 사고를 유발하기 때문에 시기에 맞는 적절한 정비가 매우 중요하다.


시는 10월 초부터 중순까지 주요 도로인 오리로, 광명로, 하안로, 안양천로를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일제조사 결과 표면열화 및 포트홀이 심한 구간과 시민 불편이 많이 발생하는 곳을 중심으로 21개소 17㎞의 도로를 오는 11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안양천 자전거도로도 정비한다. 시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화로 균열이 심한 시흥대교에서 기아대교 구간 자전거도로 1km를 11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에는 소하배수펌프장에서 기아대교 구간 자전거도로도 추가로 정비할 계획이다.


광명시 도로변에는 총 3,220개의 빗물받이가 있다. 빗물받이는 도로상의 빗물이 1차적으로 빠져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빗물받이를 주기적으로 청소하지 않을 경우 낙엽, 먼지, 쓰레기 등으로 배수관이 막히면 결국 도로 침수로 이어져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빗물받이를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광명시는 장마철 전후로 연 2회에 걸쳐 빗물받이 일제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해 도로변의 배수가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빗물받이 관리를 위해 2020년 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빗물받이 준설 전용 장비를 도입해 운영하는 등 도로 침수 방지에 철저를 다할 계획이다.


시는 교량 ․ 터널 ․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하여 시설물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 상반기부터 2억 2천8백만 원을 투입하여 광명대교 등 교량 6개소 및 제3종 도로시설물, 소규모 도로시설, 급경사지 등 총 75개 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점검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30개 시설물에 대해 5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광명시는 다가오는 동절기 전에 도로 시설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통하여 시민들이 도로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도록 관내 전 인도구간을 대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공공일자리 사업을 활용해, 잡초를 제거하고 청소 및 친환경제초제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하고 있으며 11월초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은 시민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미리 점검하고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