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 내년도 예산안 심의… 날카로운 지적 이어가
  • 성창한 기자
  • 등록 2019-12-04 15:26:52

기사수정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가 제271회 시흥시의회 제2차 정례회 중 2020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제6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홍헌영 위원은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도일시장)과 관련해 시설 지원만으로 끝나서는 해당 사업의 의미를 살릴 수 없으며 상인들의 협조 속에 신규 사업아이템 점포의 확대나 새로운 메뉴 개발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선희 위원은 기업지원과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산업단지 재생사업과 관련해 “시화산단의 공실률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노화된 시설이나 도시재생이 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임대인들이 월 임대료를 많이 올리기 때문”이라며 “재생사업보다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소기업들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치행정위 회의 모습 

같은 날 송미희 위원장은 지난 10월 22일 산업진흥원 출연금 동의안을 승인하며 예산 세부계획서를 요청했으나 본예산 심의가 있는 회의 당일 오전에서야 갖고 온 것과 관련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반까지 경제국에 대한 예산 심의를 가진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공식 회의가 끝난 후에도 새벽 1시까지 공부를 이어가 의회동 건물 의원 사무실의 불은 꺼지질 않았다.


송미희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 “지난 2일부터 집행부가 제출한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있다”며 “선심성 예산이나 불필요한 예산 낭비는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