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신종코로나로 인한 경제위축에···250억 푼다
  • 안정훈 기자
  • 등록 2020-02-06 13:16:55

기사수정
  • 소상공인에 250억 긴급 경영안전자금 지원 결정···최대 3000만원까지

인천시와 인처신용보증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소상공인이 경제적 피해를 입는 것에 대응하고자 250억원의 특별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인천시와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내 소비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며 피해받는 소상공인을 위해서 오는 7일부터 250억 원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시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제대책반(일자리경제본부)을 긴급 구성하여 부서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제적으로 소상공인피해 예방을 위해 특별자금을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직․간접적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음식업, 숙박업, 도․소매업 등을 중점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취급 금융기관은 인천시,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약 체결한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으로 인천시에서 1.5%의 이자차액을 보전해 준다.


이에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금융비용은 연 1%대의 초저금리로 경영위기극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피해 소상공인에 신용등급에 제한 없이 저신용자(6~10등급)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만기가 도래되는 소상공인도 전화신청으로 대출 잔액 상환 없이 1년 단위로 연장처리가 가능하다.


김상섭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범사회적 으로 확산되는 와중에 서민경제의 중추인 소상공인이 경제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인천시에서는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영안정자금을 확대하여 적기에 지원하고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해 최대한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및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보증상품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에 문의하거나 가까운 지점에 방문하여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