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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노인복지시설에 디지털교육 로봇 200대 보급
  • 서진솔 기자
  • 등록 2020-04-07 1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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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5개 자치구 노인복지시설 16곳에 보급

자치구에 보급될 교육 로봇 리쿠(LIKU) 모습. 리쿠에는 모바일 메신저 활용 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다. (사진=서울시)장·노년층에게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가르쳐주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 로봇이 서울시에 보급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산업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년 로봇 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에서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로봇 보급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디지털재단을 주축으로 ㈜토룩, ㈜이노콘텐츠네트워크,서울시 5개 자치구 강남구, 강동구, 관악구, 양천구, 중랑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했다.

 

국비 5억 원과 시비 2억 원, 자치구 3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서울시 노인복지시설 16곳에 교육 로봇 200대를 보급하는 것이 골자다. 

 

재단은 오는 8월 로봇 보급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장·노년층 4천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자치구에 보급될 교육 로봇 리쿠(LIKU)에는 모바일 메신저 활용 교육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돼 있다. 재단은 지난해 ‘격차해소 로봇 개발·보급사업’을 통해 ㈜토룩의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원한 바 있다. 

 

이원목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장노년층의 디지털 소외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며, “맞춤형 교육 로봇이 세대 간의 정보격차를 줄이고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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