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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가족문화복지센터’ 오는 2021년 상반기 개관
  • 이유진 기자
  • 등록 2020-05-21 09: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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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이방·장난감 도서관 등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공간 조성

관악구는 어린이, 청소년, 여성, 남성 등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족문화복지센터’ 건립 사업이 오는 2021년 개관한다고 밝혔다. (사진=관악구)관악구가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가족친화 정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악구는 어린이, 청소년, 여성, 남성 등 가족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가족문화복지센터’ 건립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가족문화복지센터는 관악구 남부순환로 149길 8-4일대에 연면적 3,999.8㎡, 지상 6층부터 지하 2층 규모로 신축된다. 관악구는 236억 60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6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1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 체험관과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영유아 전용 도서관 및 장난감 도서관 등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보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관악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여성교실,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가 열리는 공연장도 마련된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개인미디어 제작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1인 미디어실, 스튜디오실과 최신 장비를 갖춘 마을미디어센터가 배치된다.

 

관악구 관계자는 “관악구 가족문화복지센터는 아이, 아빠와 엄마, 여성과 남성 등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종합복지문화공간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가족문화복지센터에는 육아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복합문화 휴식공간인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이 마련되는데, 이는 박 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아이랑은 영유아를 위한 공공놀이방, 육아부모를 위한 자조모임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육아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악구는 부모와 아이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지난해 아이랑 난향점을 첫 개소한데 이어 올해는 낙성대점과 보라매점을 개소했고, 오는 2022년까지 6개소로 확충할 방침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본적 단위인 가정이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 확충과 정책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정책 추진으로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관악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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