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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월 1일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 개최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0-06-15 17: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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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가 바꾼 세상, 시민시장 온라인 토론 첫 도입

 인천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대 우려로 잠정 중단되었던, ‘친환경 폐기물 관리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 공론화’를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남투데이 사진자료)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7월 1일, 기존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를 대규모 온라인 화상토론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 인천광역시협의회, 인천광역시 새마을회,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 등과 공동주최 방식으로 추진되는 이번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일반시민 약 300명이 시민시장 자격으로 참여하게 된다.

 

‘인천 시민시장 대토론회’는 민선 7기 들어 새롭게 추진된 대규모 시민 원탁토론회로, 시정 방향을 설정하고 주요 정책을 논하는 인천시의 대표적 시민대토론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2018년 하반기에는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이라는 시정 슬로건을 선정하였고 2019년 상반기에는 현장 투표를 통해 인천시청 앞에 새롭게 조성된 광장에 ‘인천愛뜰’이라는 이름을 짓기도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시의 최대 현안인 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 정책과 관련해서는 84%의 찬성으로 ‘범시민운동기구’ 구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번 대토론회는 ‘코로나19가 바꾼 세상, 새로운 인천!’이라는 주제로 인천연구원의 ‘코로나19 이후 시정과제’ 발제 후 온라인 화상토론방 중심으로 300명 시민시장들의 집중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비대면 사회로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온 코로나19 이후의 삶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인천시의 주요 정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개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토론과정은 시청 중앙홀에 설치될 LED화면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시장과의 대화도 온-오프라인 연계방식으로 추진될 이번 토론회가 온라인 화상토론 중심의 비대면 토론방식을 적극 도입한 시의 대안적 소통방식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은 “코로나19 이후에도 시민과의 소통은 여전히 인천시의 핵심 철학 중 하나”라며 “처음 시도하는 대규모 온라인 실시간 시민소통방식인 만큼 시민시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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