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천시, 주요 정책결정에 민주적인 의사결정체계 구축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0-06-23 14:07:13

기사수정
  • 분야별 전문가 1,024명 구성 ON-LINE 협치위원단 참여

인천시는 주요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위원회의 실질적인 정책참여를 통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각 위원회에 소속된 분야별 전문가 위원 인력풀로 구성된 ‘인천시 ON-LINE 협치위원단’을 구성․운영중이라고 밝혔다.인천시는 주요정책 및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수렴과 위원회의 실질적인 정책참여를 통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각 위원회에 소속된 분야별 전문가 위원 인력풀로 구성된 ‘인천시 ON-LINE 협치위원단’을 구성․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ON-LINE 협치위원단’은 각 위원회에 소속된 분야별 전문가 1,024명으로 구성됐다. 

 

운영방식은 사업부서에서 의뢰받은 주요의제에 대하여 리서치업체를 통해 구축된 비대면 ON-LINE 시스템을 활용해 협치운영단에게 모바일 설문메시지를 발송해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이다.

 

시는 의제 제1호로 ‘각종 위원회 활성화 및 개선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지난 6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실시하였으며, 모바일 설문조사에는 1,024명의 위원중 825명(80.5%)이 참여해 시정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설문조사 결과 위원회 위원 선정 시 현재 부서 및 협회추천 72.8%, 공개모집이 19.8%로 운영되고 있으나, 공개모집(25.9%) 비율을 보다 확대하자는 의견과, 조례상 3개위원회 이상 금지 및 특정성별의 60% 이상 초과 금지 등의 규정에 대해서는 적정하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였다.

 

또한, 위원회 운영상의 문제점에 대하여 위원회의 형식적 운영 52.1%, 행정조직과의 협력체계 미흡이 35.4%로, 보다 전문성 있는 위원선정과 회의결과에 대한 정책결정에의 적극적인 반영 등을 통해 정책의 실효성 강화 및 행정체계의 투명성 제고 등을 제안했다.

 

시는 주요사업 추진시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데 한계가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시정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ON-LINE 협치운영단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 정책결정 및 시정운영을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 상호간 교류 및 네트워크 부족, 행정과의 협력체계 미흡에 대한 대책으로 위원간 교류확대 방안을 강구하고 위원회 담당공무원 및 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박재성 공동협치담당관은 “시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결정 및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ON-LINE 협치위원단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보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