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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국제 금융컨퍼런스’ 개최··· 여의도 금융특구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0-07-24 07: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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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북아 금융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3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영등포구 국제 금융컨퍼런스’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영등포구)영등포구는 지난 23일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여의도 금융특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영등포구 국제 금융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영등포구가 주관하고, 서울파이낸스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정부와 금융업계, 학계 및 관련 종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금융중심지 발전 및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했다.

 

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여의도 금융특구의 경쟁력 강화와 금융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글로벌 금융‧핀테크 산업 동향과 전망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컨퍼런스는 이양우 서울파이낸스 대표이사의 개회사에 이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과 김종민 금감원부원장보,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총 4번의 세션발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각 세션은 ▲김수호 금융위원회 글로벌금융과장의 ‘금융중심지와 금융사 국제경쟁력 강화’ ▲정지호 신한금융 글로벌총괄 부행장의 ‘금융중심지 개념 확장: 해외진출과 금융산업 발전’ ▲김영석 AIA생명 전무의 ‘핀테크 혁신과 글로벌 동향 및 경쟁력’ ▲노상옥 영등포구청 비전협력과장의 ‘서울 여의도 금융중심지 발전방향’ 주제발표로 진행되었다.

 

올해 9월에는 글로벌 금융 전문가의 양성을 위한 KAIST 금융대학원 유치가 예정되어 있고, 국제금융 종합지원센터 건립, 타운매니지먼트 구축 등 여의도가 아시아의 금융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등포구의 글로벌 금융중심지 발전 전략을 명확히 그려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여의도 금융특구가 홍콩을 잇는 동북아 금융허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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