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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관광해설사’ 양성한다··· 20명 최종 선발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0-08-11 08: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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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양성교육 수료 후 11월부터 활동

영등포구가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 및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 가이드, ‘영등포관광해설사’ 양성에 나선다. (서남투데이 자료사진)영등포구가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 및 발전을 위한 문화관광 가이드, ‘영등포관광해설사’ 양성에 나선다.

 

영등포구에서 올해 최초로 관광해설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해설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양성교육을 수료한 후, 11월부터 도보관광 해설사로 연중 활동할 예정이다. 영등포구 도보관광코스 5개 코스를 사전 예약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주당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1회 2시간 이상 해설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신규 양성과정 교육을 마치고 실무수습까지 전 과정을 이수한 이들에게는 관광해설사 자격을 부여해 문화관광 전문인력으로 키워낼 계획이다. 단 이들은 근로자가 아닌 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하게 되며, 실비보상 차원에서 일정 금액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소가 영등포구로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구민으로서, 기본 소양과 관광서비스 마인드 및 자원봉사자로서 의지와 사명감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신규 교육대상자 2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들은 7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영등포관광해설사로 위촉되어 활동에 나선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지역의 빛나는 역사와 문화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발전시키는 길잡이가 될 영등포관광해설사를 올해 처음으로 양성한다”며, “문화관광해설사들과 함께 지역 우수 문화관광 콘텐츠 홍보 및 지원에 힘써 서남권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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