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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주민센터 16개소 전자출입명부 운영···방역 강화
  • 이유진 기자
  • 등록 2020-08-28 0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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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설치된 비대면 자동 AI 열감지 시스템·아크릴 가림막 등과 함께 방역 강화 기여

노량진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비대면 자동 AI 열감지 시스템을 통해 민원인이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사진=동작구)동작구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관내 15개 동주민센터와 본동 현장민원실 등 16개소에 QR코드를 활용한 비접촉식 모바일 전자출입명부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으로 암호화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본인인증 및 발열‧호흡기 증상 여부 등을 입력해 출입명단을 등록해야 한다.

 

동작구는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거나 QR코드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수기 출입명부를 병행해 운영한다.

 

저장된 정보와 방문이력 등은 4주 후 자동 삭제되며, 추후 역학 조사 시 필요에 따라 위치정보 및 접촉자 추적용으로만 활용된다.

 

또한, 동작구는 지난 13일부터 관내 모든 동주민센터에 비대면 자동 AI 열감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열감지 시스템은 열감지 카메라와 연동된 AI 시스템이 방문객의 체온을 자동으로 체크해 출입여부를 판단한다. 출입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턱이나 입에만 걸치면 “마스크를 착용해 주세요”라는 음성메시지와 문구가 표출되며 출입을 통제한다.

 

이와 함께 동작구청 ▲동작구일자리플러스센터 ▲무료법률상담실 ▲부동산상담실 ▲보건소 등의 민원창구와 동주민센터에 비말 차단용 아크릴 가림막도 설치해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최환봉 자치행정과장은 “관내 모든 동주민센터 전자출입명부 운영을 통해 방역을 강화하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청사를 방문하는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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