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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 우회고가교, 내달 4일부터 월미도․인천역방향 진출램프 통제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2-06-21 08: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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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석부두입구사거리→월미도․인천역방향 차량은 고가교 진입 前 우측 하부도로 이용 당부
  • 도시미관 회복 및 지역단절 해소, 내년 6월까지 6차로 평면도로로 순차적 공사

‘만석 우회고가교’철거공사로 월미도․인천역방향 진출램프가 전면 통제된다.

 

인천광역시는 `만석 우회고가교`의 2단계 철거공사가 시작되는 내달 4일 오후 1시부터 고가교에서 월미도․인천역방향으로 내려오는 진출램프에 대한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2단계 진출램프(월미도․인천역 방향) 통제(철거)구간 현황

인천광역시는 ‘만석 우회고가교’의 2단계 철거공사가 시작되는 내달 4일 오후 1시부터 고가교에서 월미도․인천역방향으로 내려오는 진출램프에 대한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중부경찰서 뒤편에서 만석동 주공아파트 구간을 잇는 만석 우회고가교는 1993년에 길이 1.2㎞, 높이 15m 규모로 설치돼 산업도로 역할을 수행해왔지만, 도시미관 훼손과 도시기능 단절로 원도심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개항창조도시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사업에 반영해 내년 6월까지 고가교를 순차적으로 철거하고, 6차로 평면도로로 새롭게 정비하고자 지난달부터 1단계 철거를 진행하고 있다.

 

2단계 진출램프 철거는 고가하부에 4차로 임시도로를 개설해 오는 8월경 고가교 본선구간의 철거에 앞서 중․대형 화물자동차(4.5ton 이상)의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인천광역시는 `만석 우회고가교`의 2단계 철거공사가 시작되는 내달 4일 오후 1시부터 고가교에서 월미도․인천역방향으로 내려오는 진출램프에 대한 차량 통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위치도

내달 4일부터 만석부두입구사거리에서 월미도․인천역방향 차량은 고가교 진입하기 전에 우측차로를 통해 하부 임시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시는 철거기간 중 고가교 하부에 임시도로를 개설해 통행로를 유지하고, 또 승용차 등 소형차량은 주변 우회도로로 유도하기 위해 교통방송, 내비게이션, 홍보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를 병행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김정호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만석 우회고가교가 철거되고 6차로 평면도로로 새롭게 정비되면, 고가교로 막혔던 도시 미관이 회복되고, 지역 간 단절문제가 해소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사기간 동안 다소 불편하겠지만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확인하고, 혼잡도에 따라 소형차량은 가급적 주변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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