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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 최대 규모 ‘노량진1구역 사업시행계획인가’ 완료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3-03-08 09: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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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8개 구역 총 9088세대 고급 주거단지 조성 사업 박차

동작구는 지난 7일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노량진1구역)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처리했다고 8일 밝혔다.

 

동작구 노량진1구역 위치도(사진=동작구청 제공)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내 8개 구역 중 노량진1구역이 마지막으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음에 따라 총 9088세대의 대규모 고급 주거단지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특히 노량진1구역은 재개발사업의 7부 능선을 넘게 되면서 연내 시공자 선정과 감정평가 등 관리처분계획 수립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 절차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인가 조건으로 ▲조합 운영 및 용역계약 ▲사업비 및 공사비 증가 방지 ▲세입자 이주 대책 등 관련 이행사항을 추가로 마련했다.

 

노량진1구역은 노량진동 278-2번지 일대 13만2187㎡다. 지하철 1, 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 사이에 위치하고 여의도, 용산, 강남을 연결하는 입지로 평가받는 지역으로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내 8개 구역 중 가장 큰 규모다.

 

지하 4층-지상 33층 규모로 임대 531세대, 분양 2461세대인 총 2992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 구역은 지난해 10월 노량진 내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해 고시했고 창의적 건축 및 특례를 적용해 도시경관 향상을 위한 특화설계를 반영했다.

 

아울러 공공기여로 확보된 어린이중앙공원과 단지 중심축에 공공에 개방하는 보행통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공청사 내 주민자치센터, 육아지원종합타운, 서울시민대학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확보돼 편리한 행정서비스 공급 및 지역주민의 생활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로 노량진 중심지 최대 규모의 주택 공급 지역이 조성될 것”이라며 “노량진 재개발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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