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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취약계층 가구에 LED조명‘무상 교체’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4-04-12 10: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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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50가구 조명 370개, 고효율 LED조명으로 무상교체 지원
  •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요금 부담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
  • 2025년 LED 조명 교체 희망 시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

관악구가 오는 10월까지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LED 조명 무료 교체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명 교체 전후 비교 사진

가정 내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연간 소비되는 전력이 약 40%까지 절감되기 때문에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 수 있다. 또한, 제품 수명도 5배 이상 증가하고 균일한 조도로 눈의 피로도를 낮춰 안정감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에코마일리지 사업에 가입한 주민은 이와 연계하여 더욱 큰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사용량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있다.

 

구는 최근 3년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조명 1,518개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여 구민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어왔다.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150가구 조명 370개를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구는 LED 조명을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서’를 획득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해 그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2025년 LED 조명 교체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조명 교체를 희망하는 취약계층 가구는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구민들이 LED 조명 교체를 통한 에너지 사용량 절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에도 동참해주셨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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