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구, 에너지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으뜸효율밥솥 지원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4-06-25 13:30:01

기사수정
  •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3천만원 상당 밥솥 후원, 에너지취약계층 100가구에게 노후화된 밥솥 교체 지원 예정
  • 소비전력 절감으로 전기요금 부담 경감과 동시에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으로 탄소중립 실현까지

관악구가 지난 24일 애큐온캐피탈, 애큐온저축은행과 함께 ‘애큐온 그린 온(Green On)! 에너지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전달식’을 개최했다.

 

관악구청에서 개최된 `에너지취약계층 으뜸효율밥솥 교체 전달식`(좌측에서 4번째 박준희 관악구청장)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은 지역의 에너지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 맛있고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3천만 원 상당의 으뜸효율밥솥을 후원했다.

 

일반 전기밥솥은 긴 시간 전력을 소비하는 ‘보온 기능’으로 다른 가전제품보다 전력 소비량이 매우 많다. 반면 으뜸효율밥솥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2등급 제품에 비해 가구당 연 15.2kWh의 소비전력을 감축해, 연 6.5kg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

 

구는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동 주민센터 공무원들과 함께 후원받은 으뜸효율밥솥을 ▲독거어르신 ▲중장년 1인가구 ▲복지사각지대 등 관내 에너지취약계층 총 1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이번 으뜸효율밥솥 교체로 에너지 소외계층의 전기요금을 절감시키고 환경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다”라며 “애큐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을 기반으로 취약계층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애큐온은 다양한 사회책임활동을 통해 이웃 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은용경 사무총장은 “전력소비량이 많아 전기요금 폭탄의 숨은 주범인 전기밥솥을 에너지효율 1등급의 밥솥으로 교체함으로서 에너지비용에 큰 부담을 가지고 있던 취약가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에너지복지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에너지취약계층 구민이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며, ”ESG 실천 차원에서 으뜸효율밥솥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관악구도 지속적으로 주민, 기업 등과 함께 ESG 정책 추진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