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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약이행 `정점` 찍었다…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4-13 18: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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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약이행 `정점` 찍었다...2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마포구는 4월 10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결과`에서 `SA`를 획득하며 2025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의 공약 이행 현황 전반을 종합적으로 분석·심사한 결과다.

 

평가는 5개의 분야로, 공약이행완료(100점), 2025년 목표달성(100점), 주민 소통(100점), 웹소통(Pass/Fail), 공약 일치도(Pass/Fail)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는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됐다.

 

마포구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마포, 더 좋은 마포`를 비전으로 삼고, `소통마포`, `동행마포`, `상생마포`, `매력마포`, `안전마포`로 나눠 5개 분야에서 총 36개 공약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현재까지 35.5개 공약을 완료했으며, 공약 완료율은 98.6%, 평균 이행률은 99.8%에 달했다.

 

마포구는 철저한 검토와 분석을 바탕으로 수립된 공약실천계획에 따라 정기적인 공약이행보고회와 공약사항 수시 점검을 이어가며 내실을 다져왔다.

 

또한 공약이행평가단 운영과 마포구 누리집을 통한 공약사항 평가·공개로 행정의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마포구의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75세 이상 어르신 주민참여 효도밥상`, 임산부 지원 출산장려 구립 `햇빛센터`, 생활체육시설(구립 체육관) 연중무휴 개방, 마포 어린이 천문과학관,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 등이 있다.

 

특히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양질의 점심 식사는 물론 건강 관리, 법률·세무 상담까지 연계한 마포구만의 원스톱 복지 서비스로서, 새로운 돌봄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포구는 당초 2026년 2분기까지 16개 전 동에 효도밥상 기관을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계획보다 3년 빠른 2023년부터 모든 동에서 효도밥상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주민참여`라는 이름에 걸맞게 식재료의 대부분은 주민, 기관, 단체, 기업 등이 기탁한 후원금으로 마련하며, 주민이 주민을 살피는 따뜻한 공동체 돌봄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공약은 곧 구민과의 약속"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지속적인 점검과 책임 있는 추진으로 차질 없는 마무리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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