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30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교육대학교 종합 문화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조합원 438명 중 399명이 투표한 결과 삼성물산이 239표를 받아 59.9%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수주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신반포19차·25차, 한신진일, 잠원 CJ 아파트 등 4개 단지를 통합해 추진하는 재건축 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금천구, 폭염 잡는 `도심 물길` 연다...수경시설 13개소 가동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6월 1일부터 바닥분수와 벽천, 계류 등 비접촉형 수경시설 13개소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경시설 운영은 폭염 속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시원한 휴식과 도심 속 친수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는 올해 고유가 상황에 따른 에너지 절감 필요성을 반영해 운영 방식을 효율적으로 조정했다.
운영 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다. 시설별 특성과 이용 환경을 고려해 하루 1∼3회, 회당 30분씩 운영한다. 시간대별 이용 수요와 기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설별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운영되는 시설은 ▲금천구청역앞 ▲가로공원 ▲산기슭공원 ▲호암산숲길공원 ▲빈집정원 ▲금빛공원 ▲독산3동 다목적광장 ▲순흥안씨묘역 주민쉼터 ▲금천폭포공원 ▲금하숲길 ▲시흥계곡 ▲안천안심숲길 ▲금나래중앙공원 등 총 13개소다.
시흥계곡과 금하숲길의 계류형 수경시설은 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금천폭포공원은 대형 폭포시설을 활용해 시원한 경관을 연출한다. 또한, 금천구청역 앞과 가로공원, 금나래중앙공원의 바닥분수는 유동 인구가 많은 생활권 중심지에 위치해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구는 비접촉형 수경시설 운영과 함께 안전관리와 시설 점검도 강화한다. 운영 전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시설물 상태와 누전 여부, 미끄럼 위험 요소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또한 `출입 및 물놀이 금지` 안내를 강화하고 환경 정비를 병행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어린이 물놀이형 수경시설 등 접촉형 시설은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별도로 운영된다.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검사와 저류조 청소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수경시설을 운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에너지를 절감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도심 속 친수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67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