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구청에서 일해볼까?"...금천구, 청년 아르바이트 100명 모집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직무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 3일부터 12일까지 `2026년 하계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은 청년들이 방학 기간 구정 업무를 직접 경험하며 행정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2024년 하계 아르바이트부터 참여 대상을 대학생 중심에서 청년으로 확대했다. 이에 기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포함되지 못했던 고졸자,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방송통신대학이나 사이버대학 재학생 등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모집인원은 우선선발 30명, 일반선발 70명으로 총 100명이다. 선발된 청년은 구청, 동주민센터, 관련 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사무보조 업무, 돌봄 업무, 학습지도, 도서 정리 등 다양한 업무에서 현장을 경험하게 된다.
신청 대상은 6월 3일 공고일 기준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9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의 청년(1996.1.1.∼2007.12.31. 출생자)이다. 다만, 최근 2년 이내 청년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우선선발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지정된 자 혹은 그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3명 이상 세대, 장애인 본인(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 북한이탈주민 본인, 국가보훈대상자 본인이다.
선발된 청년은 7월 6일부터 31일까지 약 4주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각 기관 운영 일정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사이 1일 5시간, 주 5일이며, 급여는 중식비를 포함해 1일 60,605원이다. 근무 일수를 모두 채워 근무하면 약 144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금천구청 누리집(www.geumcheon.go.kr) `통합예약` 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6월 16일 공개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금천구청 누리집에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청년 아르바이트는 한 달 정도의 기간동안 구정에 참여하며 간접적 공직 경험과 직접적 사회생활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모집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02-2627-104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