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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12일 FC서울과 `전설더비` 홈경기…승점 차 좁히기 총력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6-09-11 12: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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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29라운드 선두 서울 상대로 후반기 순위 경쟁 돌입
  •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1994버스 운영으로 팬 맞이 준비

전북현대모터스FC가 12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승점 격차 좁히기에 나선다.

 

전북현대, 12일 FC서울과 `전설더비` 홈경기...승점 차 좁히기 총력

현재 승점 43점으로 리그 3위인 전북은 1위 서울(승점 59점)과의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배수의 진을 쳤다. 정규리그가 10경기 남은 상황에서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고려할 때 이번 맞대결 승리는 선두 추격의 핵심 교두보가 된다.

 

이 날 양 팀 모두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전북은 최근 5경기 2승 3무로 무패를 기록 중이나 직전 강원 원정에서 무승부에 그쳤고, 서울 역시 울산HD전 패배로 6연승 도전이 좌절된 상태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전북은 1무 1패로 열세를 보였다. 특히 7라운드에서는 극장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고 21라운드 홈경기에서는 0-0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전북은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신입 외국인 공격수 `도도`가 지난 강원전에서 데뷔하며 공격진의 무게감을 더했다. 도도의 빠른 팀 적응 여부가 이번 서울전 공격의 핵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구단은 경기장 현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증권 파트너데이`를 맞아 동측 광장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고 하프타임 카드 문구 퀴즈를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동측 광장에는 인기 캐릭터 티니핑과의 콜라보 팝업존이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협업 MD 판매와 에어벌룬, 인형탈 이벤트 등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빼빼로와 협업한 `그린카드 빼빼로 에디션`도 판매된다. 해당 상품은 빼빼로 2개와 랜덤 그린카드 1종으로 구성되어 팬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14대 규모의 1994버스가 운행된다. 이 중 2대는 마을버스로 운영되어 경기장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도현 전북현대 단장은 `서울과의 중요한 맞대결인 만큼 전주성을 찾아주시는 팬들과 함께 좋은 경기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 단장은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한 만큼 많은 팬들이 전주성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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