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시흥시, '어촌뉴딜300사업' 준비 착수···현장심사 완료
  • 오현택 기자
  • 등록 2019-11-14 14:11:25

기사수정
  • 오이도항 1개소 사업신청, 12월 최종 대상지 선정 행정력 집중

시흥시는 최근 추진중인 「어촌뉴딜300사업」의 현장심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시흥시)경기도 시흥시는 해양수산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촌 뉴딜 300사업’ 공모에 대해 현장평가를 받는 등 모든 절차를 완료했고, 오는 12월 최종 대상지 선정을 위한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어촌 뉴딜 300사업’은 해양관광 활성화, 생활밀착형 인프라 현대화 등을 통한 어촌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국가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해양수산부 역점 추진사업이다. 전국 300개소에 평균 100억 원씩, 총사업비 3조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19년~2022년까지 3년간이다. 2019년 70개소, 2020년 100개, 2021년 130개소로 전체사업비의 70%가 국비로 지원된다.


시흥시는 해양수산부의 사업대상지 공모에 오이도항 1개소에 대한 총사업비 121억원의 사업을 계획해 9월 6일 공모 신청을 했다. 11월 8일에는 심사위원 3명 외 주민들이 참여하는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공모 신청한 사업 세부내용으로는 ▲오이도항 배다리 선착장에 어구보관장, 가로등 조성 등 어항시설 정비 ▲오이도 빨강등대 일원에 성황당복원 및 문화거리조성, 마을방송국을 건립하는 등 어민정체성 회복을 위한 사업 ▲노후화된 어촌체험시설을 정비, 빨강등대 리모델링 등 관광기반 사업 및 환경정비 사업 추진 등이 계획되어 있다.


오이도항은 수도권 내 도심에 있는 어촌임에도 불구하고 노후화 되고 어촌·어항 기반시설이 열악한 상황이다. 시는 이를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해양관광 거점마련 등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임병택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합심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어민의 생활기반 여건이 개선되어 어민소득이 증가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다”면서 “오이도항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도시어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이번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추미애 경기도지사, 도 재정난 공개 선언... 간부 재정교육 및 관리 시스템 구축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의 심각한 재정난을 도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간부 재정교육과 재정위기 관리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22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9월 월간회의는 행정1부지사, 경제부지사, 실국장 등 주요 간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도정 현안을 논의하는 이 자리는 경기도 역사상 처음으로 전체 .
  2.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생 예산 살리기 및 지방재정 혁신 강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경기도의 재정 상황을 응급실 환자에 비유하며 중단 위기의 민생 사업을 정상화하고 재정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추 지사는 취임 후 마주한 9개월짜리 시한부 예산 문제를 언급하며 이같이 강조했다.추 지사...
  3. 남동구, 신규·승진자부터 부패 취약 분야까지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신규·승진 공무원과 부패 취약 분야 담당자 등 약 1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규와 함께 공직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
  4. 고용노동부·대한상의,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 개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 속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AI 시대, 청년 일자리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정부와 기업, 학계, 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청년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청년의 노동..
  5. 수은, LG화학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전용설비` 2500억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LG화학이 추진하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전용 설비 건설·운영 사업`에 약 2500억원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수은은 이번 사업 금융주선사로 금융구조화를 주도했다.특히, 국내 시중은행, 외국계 상업은행의 서울지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
  6. 수은, 정부 에너지 비상대책 발맞춰 정유 2사 `원유자금 지원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의 원유 구매자금 대출한도를 확대해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오르고 원유 운송의 기간과 비용까지 늘면서 수급 불안이 커졌다.그 여파로 정유사의 원유 구매자금 부담이 커지자, 수은이 긴급 지원에 나선 ...
  7. 하나은행, 국내 최초 `T+0 당일결제` 디지털 본드 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유로클리어의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D-FMI(Digital Financial Market Infrastructure)`를 통해 1억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외화 디지털 채권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채권은 채권의 발행부터 등록, 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분산원장기술(DLT) 네트워크상에서 직접 처리하는 순수 디지털 형태의 채권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