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재명, 日경제보복에 “경기도가 가장 발달됐는데···정부 노력에 다행”
  • 안정훈 기자
  • 등록 2020-07-23 12:12:56

기사수정
  • 경제보복 딱 1년째···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방안 모색 위한 국회 토론회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3일 경기도 소부장산업 육성방안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기술독립의 계기가 되도록 나름 노력했는데 정부에서도 노력해준 데 대해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안정훈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일본이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공격했는데, 가장 발달하고 있는 곳이 경기도”라며 “기술독립의 계기가 되도록 나름 노력했는데 정부에서도 노력해준 데 대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지사는 23일 ‘경기도 소부장산업 육성방안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경제위기가 계속된 데 대해 “우리가 일본의 기술종속 상태에서 벗어나는 좋은 기회”라며 “여러 의원님이 좋은 방안을 만들어주면 경기도에서 더 열심히 집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함께 토론회에 참석한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지사에 대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평했다. 그는 “일본의 경제보복이 있었을 때 경기도에서 빠르게 TF를 구성해 과감한 투자정책을 만들었다”며 “그 결과 경기도가 소부장 위기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국회의원은 민주당 백혜련·고영인·이규민·이용우·홍기원·박주민, 정의당 심상정·류호정 의원 등이다. 이 지사는 의원 하나하나와 악수를 나눴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