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서남권뉴스더보기
-
-
양천구, 경로당의 똑똑한 변신…`스마트경로당` 20개소 구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건강·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스마트경로당`을 기존 10곳에서 20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서울시 `스마트경로당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리모..
-
관악구, 따뜻한 설 명절 위해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나선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급식 지원에 나선다.`아동급식 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이번 대책은 설 연휴 동안 단체급식소, 일반음식점, 도시락 배달 업체의 휴무로 ...
-
관악구, 따뜻한 설 명절 위해 결식우려 아동 급식 지원 나선다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결식 우려 아동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급식 지원에 나선다.`아동급식 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이번 대책은 설 연휴 동안 단체급식소, 일반음식점, 도시락 배달 업체의 휴무로 ...
-
‘규제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오세훈 시장 "민생 살리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열린 ‘규제풀어 민생살리기 대토론회’에서 시민 100명과 직접 대화하며 불필요한 규제 철폐 방안을 논의했다. 민생경제, 교통,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즉각 답변하며 규제 철폐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예정된 2시간을 넘겨 3.
- 정치/사회 뉴스더보기
-
-
삼성, 설 맞아 `온라인 장터` 열고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내수 경기 활성화 `앞장`
삼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장터를 열고, 협력회사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며 경제 활력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7개 관계사는 설 연휴 직전까지 사내 게시판, 지자체 쇼핑몰, 소상공..
-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체포… 헌정사 초유의 사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15일 오전 10시 33분 내란 수괴 등의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 체포라는 사태를 맞았다.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5시 1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게 체포·수..
-
경실련, "윤석열 정부 부동산 정책, 원점에서 재검토" 촉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5일 성명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2025년도 업무계획을 강하게 비판하며,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성을 강화한 장기공공주택 공급 및 부동산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국토교통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한 2025년도 업무계획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을 포함한 5대 정책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윤석열 대통령 관저, 공수처 2차 체포영장 집행 대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을 집행하며 대통령 관저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호처와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15일 오전 공수처와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출발, 약 2시간 반 만에 1차 저지선을 돌파해 관저 2차 저지선까지 진입했다. .
-
민주당, “내란 사태 책임 규명…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협조 촉구”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14일 열린 제24차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지연과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경호처의 책임을 강하게 추궁했다.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체포가 지연되면서 민생 경제와 민주주의가 위기로 치닫고 있다”며 “최상목 대행이 경호처의 불법 행위를 방임하고 조장하...
-
국민의힘, “내란특검법 강행 규탄… 안보와 경제 위기 초래 우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사위를 통과한 ‘내란특검법’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위협하는 법안이라고 주장했다.권 원내대표는 “특검법은 수사 범위를 무한정 확대할 수 있는 구조로, 보수정당 초토화와 안보 정책을 무력화시키...
- 서남투데이 기획보도더보기
-
-
국토교통 분야 개혁,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추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4일 오전 10시 `국토교통 개혁 TF` 킥오프 회의를 주재하여, 개혁 TF 운영방향과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국토교통 개혁 TF는 지난 1월 9일(화)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어젠다와 이슈를 선점하고 정책 추진 일정, 부처 간 협업, 국민 소통 방안 등을 상시 관리하여 개혁을 선..
-
경기도 1인가구, ‘아늑하고 안전한 연결망’ 지원 받는다
경기도가 도내 163만 1인가구를 위해 인공지능(AI) 노인말벗서비스, 주거안전 체크리스트 개발․보급 등 올해 사업비 8천807억 원 규모의 39개 과제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경기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1인가구에게 꼭 필요한 ▲주거 ▲안전․건강 ▲외로움...
-
서울 삼호가든5차 재건축 등 건축심의 통과…총 567세대 공급
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4차 건축위원회에서 `삼호가든5차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을 비롯하여 총 4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삼호가든5차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 ▴청담53-8외 1필지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신축사업 ▴신촌지역 마포4-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세운 5-1·3구...
-
국민의힘, 권영세·나경원·조은희·배현진 등 25명 단수공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회의를 열어 전날 면접을 마친 총선 공천 신청자 중 권영세·배현진·조은희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등 25명을 단수 공천하기로 의결했다.서울 강남 3구 지역구에서는 조 의원(서초갑)과 배 의원(송파을)이 각각 자신의 지역구에서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에 도전한다. 한강 벨트에서는 4선의 권 의원(...
-
30~40대 경기도민 절반 이상, 아버지보다 더 나은 직업 지위 성취
경기도민 30~40대의 73%는 경기도를 포함한 수도권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절반 이상은 아버지와 비교해 더 나은 직업 지위를 성취한 상향 이동을 경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023년 10월 10~16일 경기도민 30~40대 1,500명을 대상으로 세대 간 사회이동과 지역이동에 관한 인식조사 결과를 담은 ‘세대 간 사회이동 및 지역...
-
양천구, 올해 중기육성자금 50억 푼다…자치구 최저 금리 0.8%
양천구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연 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융자하기로 하고, 이달 23일까지 상반기 융자지원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융자규모는 총 50억 원으로, 상반기 30억 원 하반기 20억 원이다. 특히 반기별 25억 원이었던 ...
-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대한전선, 연초 수주 낭보 영국 1000억원 규모 초고압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새해 초부터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실적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글로벌 인프라 그룹인 발포어 비티(Balfour Beatty)가 영국 동부에서 추진 중인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에 400kV급 전력망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1000억원 규모다.이번 프로젝트는 영국 잉글랜드 동부 지.
-
서울 강서구, `설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이번 설엔 직거래장터에서 장도 보고, 소원도 빌어보세요"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매년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강서구와 상호결연을 맺은 지자체가 손잡고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자리다.농업인들에게는 판로를 제공하고, 중간 유통 과정...
-
정부, 2025년 사회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 개최
정부는 1월 10일 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사회분야 주요 현안 해법회의를 열고 민생안정, 사회안전망 강화, 미래 개혁과제를 중심으로 각 부처별 2025년 핵심 추진 과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 6개 부처가 참석해 민생안정과 사회안전..
-
인천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 최적화로 교통혼잡 개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능형교통체계(ITS) 기술인 인공지능(AI) 기반 신호 최적화 기술을 적용해 10개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혼잡을 개선했다고 밝혔다.신호 최적화란 교차로에서 신호등의 작동 시간을 효율적으로 조정해 차량과 보행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교통량, 시간대, 도로 상황 등에 따라 신호주기(초록불&mi...
-
군포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1월 2일부터 모든 20∼49세 남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사업(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2024년 4월부터 시행 중으로 임신과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미리 발견해 치료 또는 관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
-
평택시, 2025 한파 대비 건강 취약 어르신 `안전한 겨울나기` 방문건강관리 강화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5년 새해 전국이 체감온도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겨울철 한파가 매섭게 기승을 부리고 있어, 65세 이상 홀몸노인 및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보건소 전 직원이 1:5 결연 안부 전화를 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 강화`에 나섰다.겨울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 영하 12도 이하가 ...
-
안성시, `2025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 개최
안성시는 새해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2주에 걸쳐`2025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책공감토크는 15개 읍면동 시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난해 하반기 제안된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 안내 및 시정 설명 등을 통해 시 정책을 공유하는 등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
- FOCUS더보기
-
-
- 삼성, 설 맞아 `온라인 장터` 열고 협력사 대금 조기 지급… 내수 경기 활성화 `앞장`
- 삼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1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장터를 열고, 협력회사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 등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을 강화하며 경제 활력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7개 관계사는 설 연휴 직전까지 사내 게시판, 지자체 쇼핑몰, 소상공..
-
-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체포… 헌정사 초유의 사태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15일 오전 10시 33분 내란 수괴 등의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며,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 체포라는 사태를 맞았다.공수처와 경찰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5시 10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게 체포·수..
-
- 윤석열 대통령 관저, 공수처 2차 체포영장 집행 대치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을 집행하며 대통령 관저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호처와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15일 오전 공수처와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출발, 약 2시간 반 만에 1차 저지선을 돌파해 관저 2차 저지선까지 진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