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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⑤, 과거로 현재의 모순과 과오를 숨기지 마라”
- 한일 관계의 정상화가 요구되는 이유는김영선 대표는 중국의 굴기를 견뎌내려면 일본과의 협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사진 김한주 기자)김영선(이하 김) : ...
-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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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④, 중국에 승리하는 길은 비즈니스에 있다”
- 역사전쟁에만 목매지 말고 장사로 이문을 남기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합니다. 더욱이 동아시아의 역사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과거의 현재와 미래를 빠짐없이 ...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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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③, 중국이 개그를 찍으면 한국은 다큐로 받아들여”
- 홍콩은 미얀마가 아니다김영선 대표는 홍콩과 미얀마를 동일선상에 단선적으로 놓아선 안 된다고 말했다. (사진 김한주 기자)공희준(이하 공) : 최근 실시된 ...
-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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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②, 중국은 현재를 위해 과거를 판다”
- 중국은 미래를 바라보는데, 한국은 과거만 들춰봐김영선 대표는 중국은 미래란 달을 보는데 한국은 과거라는 손가락만 본다고 진단했다. (사진 김한주)김영선...
-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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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①, 지금은 제2의 명·청 교체기가 아니다”
- 공희준(이하 공) :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라는 안미경중의 원칙은 우리나라에 오랫동안 대외적 평화를 보장하고 대내적 번영을 제공해온 정책...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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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⑧, “서민적 감수성의 부재가 586의 타락을 불러”
- 레이건은 노동자들과 부대끼며 정치에 눈떠신철희 소장은 민주당원 레이건이 공화당 대통령 레이건으로 변화는 과정을 설명했다. (사진 김한주)신철희(이하 ...
-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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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⑦, “정치인은 은인은 잊어도 원수는 잊지 않는다”
- 은혜는 잊어도 모욕은 잊지 않는다 신철희 소장은 마키아벨리의 메시지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적절함을 역설했다. (사진 김한주 기자)공희준(이하 공) : 칼...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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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⑥, “위대한 창업자는 인민의 바다에서 자란다”
- 마키아벨리는 이렇게 말했다신철희 소장은 민중과 함께한 경험의 유무를 정치가와 정치꾼의 구분선으로 채택했다. (사진 김한주)신철희(이하 신) : 우리나라...
-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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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⑤, “586 세대는 후배들을 심부름꾼으로 생각해”
- 586 세대는 권력에 유달리 집착하는 세대신철희 소장은 소위 X-세대 또한 이제는 나이 50이 된 현실에 착잡함을 표시했다. (사진 김한주 기자)신철희(이하 신) : ...
-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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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④, “정치의 세계에 영원한 것은 없다”
- 더불어민주당의 토착왜구 프레임은 자승자박신철희 소장은 역사의 진실에 무지한 맹목적 정치공세의 모순을 신랄히 질타했다. (사진 김한주 기자)공희준(이...
-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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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③, “야당은 미워해도 국민은 미워하지 말라”
- 마르크스-레닌주의의 한계가 586 세대의 한계신철희 한강문화연구소장은 인문학 없는 사회과학만의 독단성에 우려를 표시했다. (사진 김한주 기자)공희준(이...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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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②, “586 정치인들은 큰 그림을 그릴 줄 모른다”
- 586 정치인들, 너무 일찍 선거에만 눈떴다 신철희 여양한강문화연구소장은 때 이른 출세는 리더십 부재를 낳는다고 말했다. (사진 김한주 기자)신철희(이하 신)...
-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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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희①, “586 정치인들, 권력은 큰데 책임감은 없다”
- 공희준(이하 공) : 4월 7일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문재인 정권의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후보자들이 역대급 참패를 당하고 말...
-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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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예④, “팀서울에는 진중권도 있고, 김규항도 있어”
- 팀서울은 진보정치 재편의 플랫폼신지예 무소속 후보는 팀서울이 진보정치의 재건과 재편의 플랫폼이 될 것으로 보았다. (사진 김한주)공희준(이하 공) : 후보...
-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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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예③, “진보 기득권과 보수 기득권은 동반몰락중”
- 이제는 제7공화국이 출범해야 할 때신지예 후보는 젊은 밀레니엄 세대가 새로운 공화국의 주역이 될 것임을 예견했다. (사진 김한주 기자)신지예 : 밀레니엄 ...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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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예②, “협치가 제2의 박원순 사태를 막는다”
- 독식하면 망하고 분산하면 흥한다신지예 무소속 후보는 헌법 개정을 비롯한 권력분산 방안의 본격적 모색을 말했다. (사진 김한주 기자)신지예 : 민주화 이후...
-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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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예①, “586의 권력독점이 진짜 소수자들을 소외시켜”
- 공희준(이하 공) : 후보님께서는 지금의 서울을 폭력이 지배하는 도시로 단호하게 규정하면서 폭력의 종식을 목표로 내걸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셨습...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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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명숙③, “평등의 반대말은 강남(江南)이다”
- 강남이 한국의 기준이 되어선 안 된다송명숙 진보당 후보는 기성 정치권의 무분별한 강남 따라하기를 매섭게 비판했다. (사진 김한주 기자)송명숙 : 불평등이 ...
- 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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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명숙②, “강남해체와 평등서울을 실현하겠다”
- 문재인 정부는 앞으로도 집값 못 잡아송명숙 진보당 후보는 청년들에게는 주택을 사용할 권리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사진 김한주 기자)송명숙 : 지금의 청...
-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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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명숙①, “고졸 여성은 가장 어렵고 힘든 청년세대”
- 공희준 : 후보님께서는 진보정당 후보인 동시에 청년세대의 후보자라는 두 가지 위상과 역할을 갖고서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셨습니다. 그런데 지...
- 202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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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경기도 부동산 총거래량이 재작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아파트(공동주택) 거래가 크게 줄어들면서 전체 거래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경기도는 취득신고된 과세자료 기준으로 분석한 2022년 연간 부동산 거래동향 및 현실화율 분석 결과를 1일 공개했다. 현실화율은 공시가격이 실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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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신청 6일부터 시작
- 국토교통부는 오는 2월6일부터 고양창릉, 양정역세권, 남양주진접2 등에서 약 2천 3백호 규모의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접수가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뉴:홈은 지난해 10월 26일 발표된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의 정책브랜드로, 나눔형 25만호, 선택형 10만호, 일반형 15만호가 향후 5년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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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기대 국회의원, 기재부에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백지화 요구
-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은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획재정부 측에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에 대한 광명시와 시민들의 반대 의사를 전달하며 사업백지화를 요구했다고 1일 밝혔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타당성 재조사가 완료되어 기재부의 평가와 심의만을 남겨둔 상황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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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경기도․수원시․화성시, 3년 만에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재개
- 서울시, 수원시, 화성시는 10월 8일(토)~9일(일) 이틀간 창덕궁부터 수원화성을 거쳐 융릉까지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園幸)을 재현하는 국내 최대 역사문화축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개최한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1996년 수원시가 능행차의 일부 수원 구간(8㎞)을 재현하면서 시작되었다. 2016년에는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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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원도심에 활력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의 고유자산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침체돼 있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최도수 인천시 도시재생녹지국장은 29일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새 정부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체계 개편에 맞춰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변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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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중장년 1인가구‘행복한 밥상’에서 만나다.
“맨날 ‘혼밥’만 하다가 사람들이랑 같이 반찬 만들고 밥먹으니 즐거웠어요. 얼마전에는 나들이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탁구도 치고, 사람 사는 얘기도 하고 이런게 행복아니겠어요?”라고 ‘행복한 밥상’에 참여한 50대 한 남성이 말했다. 관악구는 지난 4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1인가구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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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8월 주택통계 발표...거래량 늘고 미분양 줄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1000여세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거래는 작년 동월 대비 45% 늘어났다.국토교통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8월 기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1,811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63,087호) 대비 2.0%(1,276호) 감소했다. 준공후 미분양은 9,392호로 전월(9,041호) 대비 3.9%(351호) 증가했다.수도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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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 12만호 추가 공급…‘공급 중심 부동산정책’ 속도 낸다
정부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그간 정부가 270만호 공급계획을 수립하고 공급규제 합리화를 추진한 결과, 선호도 높은 도심 내 민간의 중장기 공급기반은 강화되었다.다만, 작년 하반기부터 공급여건이 악화되면서 단기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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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북 도발시 강력 응징…핵공격 시도하면 정권 종말"
신원식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북한이 도발하면 처절하게 후회하도록 강력히 응징할 것"이라며 "북한이 핵공격을 시도하면 북한정권이 종말을 맞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신원식 후보자는 27일 오전 9시 국회 국방부위원회에서 열린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군 본연의 임무에서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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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수산물·어촌여행지·해양생물·등대·해양유물·무인도서 선정
해양수산부는 천고마비의 계절, 10월 이달의 수산물로 삼치와 대하를 선정했다.삼치는 고등어, 방어와 같이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으로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DHA와 EP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자산어보`에는 다른 물고기보다 3배 빠르고, 3배가 크며, 3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삼치’라고 불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크기가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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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추석 물류대란 앞두고, 택배사 소비자피해 우려
추석을 앞두고 물류대란이 예고되는 가운데, 택배 화물 소비자 피해사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국민의힘, 경기 평택시을) 의원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 201건이던 택배사 소비자피해는 지난해 320건으로 증가했고, 올해 7월까지만 해도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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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모사업 51건 선정돼 예산 101억 원 확보‘성과’
광명시가 올해 상반기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51건이 선정돼 국비 69억 9천만 원, 도비 31억 1천만 원 등 총 101억 2천1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국도비 확보액 26억 원 대비 4배가량 증가한 액수로, 상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