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풍경채)은 10월 막바지 택지개발지구인 서울 항동지구에서 '서울 항동지구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에 위치한 택지지구로 희소성이 높은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될 예정이라 서울 평균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천왕산, 서울푸른수목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교통환경 및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1.7호선 환승역인 온수역이 근접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서해안로 등을 이용하기 좋다 . 또 항동지구 내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역곡역 상권 등도 인접해 생활이 편리하다.
또 전체 공급량의 86%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m2로 구성되는데다 분양가 상한제까지 적용되는 단지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백세시대를 맞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친화적 입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 숲세권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수도권에서는 대형 공원, 숲과 인접한 단지들이 많지 않은 만큼 숲세권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아 가격 상승 폭도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