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철민 의원 "3선 의원으로 ‘더 큰 안산’ 위한 사업들 끝까지 챙길 것"
  • 민창기 기자
  • 등록 2024-02-02 17:16:15

기사수정
  • 2일 안산 상록을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 신안산선·GTX-C 유치, 상임위 100% 출석·의정대상 수상 등 성실한 의정활동 증명
  • 1기 신도시특별법 안산 포함돼 1호 이행 공약, 4호선·GTX 지하화 현실화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안산 상록을)이 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안산 상록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국회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국회의원(안산 상록을)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안산 상록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김철민 의원은 “이번 총선은 민생을 외면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검찰정권의 폭주를 막고 국민의 삶을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한 심판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저 김철민이 선두에서 시민들과 함께, 민주당 당원 여러분과 함께 상록을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안산시 전체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위해 더 듣고 더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철민 의원은 ‘일 잘하는 국회의원’의 진면목을 보이며 유권자들의 신망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안산선, GTX-C, 수인선 성공적인 유치와 완료 ▲주차장 예산 57억 원 확보, ▲체육관 신설, 냉난방기 교체, 화장실 개선 등 교육환경개선 예산 143억 7천만원 확보 등 지역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김철민 의원은 ‘성실한 국회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상임위 출석률 100%, 법안 통과율 46%(21대 국회 평균 법안 통과율 32%),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하고 국회의장이 주는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수상, ▲국회 교육위원장으로서 파행없는 상임위를 이끌었고, ▲교권회복과 유보통합 등 어려운 문제를 빠르고 원활하게 해결했다.

 

특히,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1호 이행 공약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월 22일 총선 출마선언에서 1기 신도시특별법 적용대상에 안산시를 포함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는데, 국토교통부가 안산이 포함된 시행령을 입법예고 했다. 그동안 김철민 의원은 국토부 차관과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설득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안산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4호선 지하화도 곧 현실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총선공약으로 도심구간 GTX·도시철도 지하화 추진을 발표했는데, 4호선(상록수~한대~중앙~고잔~초지역)과 GTX-C 노선(상록수역)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안산선이 지하화되면 소음, 분진, 교통체증 등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단절된 도시공간을 회복해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민 의원은 “민주당 이름으로 민선 5기 안산시장에 당선됐고, 민주당 간판으로 재선 국회의원이 됐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의 힘 있는 3선 국회의원이 되어 제가 시작한 많은 사업들을 더 힘있게 추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더 큰 안산’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전력, 삼성전자와 전력설비 운영기술 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삼성전자와 5월 23일(목)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전력설비 운영분야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로써 한전과 삼성전자는 변압기, 차단기 등 △전력설비 상태평가 및 진단기술 △고장 예방사례 △예방진단 신기술 적용 및 운영 경험 등을 긴밀히 공유하고 안정적 전력 인프라 운영을 위해 ...
  2. 광명시, 도서관에서 전업 작가의 꿈을 펼치다 광명시는 글쓰기와 출판에 관심이 많은 시민의 문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도서관에서 `시민 작가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일상과 삶의 경험을 책으로 출판하는 활동이 주목받는 가운데, 글쓰기에 관심은 많으나 체계적인 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시민들...
  3. 제네시스, `블룸타니카: 자연과 혁신이 만나는 곳` 전시 개최 제네시스 브랜드가 세계적 플로럴 아티스트 제프 리섬(Jeff Leatham)과 함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제네시스는 오는 6월 9일(일)까지(현지시간 기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블룸타니카: 자연과 혁신이 만나는 곳(Bloomtanica: Where Nature Meets Innovation)’ 전시회를 개최한다..
  4. 산업부, 미국 무역법 301조 발표에 따른 우리 업계 영향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의 대중(對中) 관세 인상 조치 발표와 관련하여 양병내 통상차관보 주재로 24일 반도체·태양광·철강 업계의 영향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 개최된 전기차·배터리 업계 간담회에 이어 반도체·철강 등 대중(對中) 관세 인상 대상 품목과 해당 품목의 수..
  5. 연수구, 장애인체육회 설립 위한 실무 절차 돌입 연수구는 지난 21일 연수구장애인체육회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며 장애인체육회 설립을 위한 실무 절차에 돌입했다.이날 위촉된 설립추진위원회 위원들은 장애인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 장애인 등록 기업 대표, 체육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오는 6월부터 3개월 동안 연수구장애인체육회의 공식 출..
  6. 정부, 26조 원 규모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 추진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제2차 경제이슈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5월 9일 거시경제·금융시장 현안을 주제로 열린 ‘제1차 경제이슈점검회의’에 이어서 반도체 산업 종합지원 프로그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관련 현안, 시스템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 등을 논...
  7. 정부, 국익 극대화 위한 통상정책 로드맵 논의 정부는 보호무역주의가 고착화되고,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통상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제안보를 굳건히 하고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향후 3년간의 통상정책 청사진이 담긴 `통상정책 로드맵`을 논의했다.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5월 24일(금)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