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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육관계자들, 경기혁신교육에 "놀랍다" 감탄
  • 안정훈 기자
  • 등록 2019-04-17 17: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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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교원·관계자 등 16명 경기도교육청 방문
  • 한국교육 이해 확대, 양귝 교육교류 활성화 구축 논의

뉴질랜드 교육관계자들이 수원 산의초등학교를 방문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한국방문연수 중인 뉴질랜드 교육관계자들이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들 방문단이 한국 방문 전부터 경기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할 것을 특별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뉴질랜드 초·중등 교원과 교육행정 관계자 16명이다. 


이번 한국 방문은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주관으로, 뉴질랜드 교원과 교육행정 관계자의 한국 교육 이해를 높이고 양국 학교 간 교육교류 활성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방문단은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도교육청 서동연 정책과장에게 경기 혁신학교와 혁신공감학교, 혁신교육지구, 꿈의학교, 꿈의대학 등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교육정책을 소개받고, 혁신교육의 지역화·다양화 등 경기혁신교육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방문단의 반응을 생생히 전달했다. 이날 방문단 중 한 명은 이날 소개를 들으며 “뉴질랜드와 한국이 거리가 매우 멀지만, 소개를 통해 교육자로서 고민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경기도의 혁신교육 정책이 매우 놀랍다”고 표현했다. 다른 방문자는 경기꿈의학교와 꿈의대학에 대해 “교육청 주도로 이런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산의초등학교 학생들의 수업을 참관한 뉴질랜드 교육관게자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후 방문단은 혁신학교면서 국제교류협력학교인 수원 산의초등학교를 방문해 산의초 학생들이 준비한 환영 오케스트라 연주를 듣고, 학생수업을 참관했다. 또, 학교 관계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교육 활동도 공유했다.

 

경기도교육청은 향후 양국 간 학교 중심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수업교류를 활성화하고, 도내 희망학교 신청을 받아 뉴질랜드 현지 학교와 상호방문교류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교육청 이한복 정책기획관은 “뉴질랜드 방문단의 경기도교육청 방문은 ‘학생중심·현장중심’ 경기 교육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기도교육청과 뉴질랜드 간 국제 교육·문화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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