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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환상적 마법, ‘알라딘’을 기대해야만 하는 이유
  • 김영찬 기자
  • 등록 2019-05-20 16: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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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이 폭발적 반응을 얻으면서 영화 개봉을 기대케 한다.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월드 프리미어를 기점으로 전세계에서 폭발적 SNS 리액션을 만들어냈다. 5월 23일까지 영화 리뷰 엠바고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매체 관계자와 평론가들은 ‘알라딘’에 대한 호평을 내놨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알라딘’은 지난 2016년 6월 ‘정글북’, 2017년 3월 ‘미녀와 야수’에 이어 디즈니 라이브 액션 중에서도 전세계인의 큰 사랑을 받을 세 번째 작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화 ‘알라딘’ 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지금까지 디즈니 라이브 액션은 디즈니 클래식 2D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을 실사화 하며, 세대와 성별, 국가를 뛰어넘는 보편적인 재미와 가치를 추구해왔다. ‘정글북’은 모든 출연 동물들을 CGI 기술력으로 완성했으며, 보는 이로 하여금 실제 동물인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경이로운 정글 속 모험을 선사했다. ‘미녀와 야수’는 디즈니 사상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스크린에 옮겨내며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두 작품 모두 실사화 과정 속에 감동, 경이로움이 두 배가 되는 만족도를 일군 작품이다. ‘알라딘’ 역시 1992년 동명의 2D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하면서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예정이다.


‘알라딘’ 댄 린 프로듀서는 “이미 1992년 작 애니메이션이 완벽한 롤모델이었다. 여기에 좀 더 강화할 부분, 현대화 할 부분의 골조를 세우는 것이 중요했다”고 제작 초기 단계 목표를 설명했다. 조나단 아이리히 프로듀서 역시 “워낙 구성이 훌륭한 원작이고 놀라운 음악들이 가득한 영화다. 관객들이 사랑하는 요소들을 지키면서도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지가 도전 과제였다”며 원작을 뛰어넘는 라이브 액션을 만들기 위해 고심한 과정을 설명했다. 이처럼 ‘알라딘’은 다양한 연령대와 전세계 국가를 뛰어넘는 고전적인 서사, 보편적인 주제가 있는 영화로, 제작진들이 한 발은 익숙한 과거에 담그고, 나머지 한 발은 새로운 미래에 발을 내딛는 과정을 몸소 실천한 영화다. 


2D 애니메이션 ‘알라딘’은 개봉 당시 1992년 북미 및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역대 북미 판타지 애니메이션 장르 흥행 TOP 10, ‘미녀와 야수’ 2D 애니메이션 흥행 성적 보다 약 1,000억 앞지른 매출액 약 5억4만 달러(한화 약 5,745억원) 등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 당시 ‘알라딘’은 제18회 LA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 수상, 제 5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 코미디 작품상 부분에 노미네이트 돼 작품성도 인정 받았다. 전세계인들이 사랑한 히트작 ‘알라딘’은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부활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엔터테인먼트 영화의 최정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알라딘’ 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먼저 실감나는 로케이션이 오락 영화의 한 끗을 살렸다. ‘알라딘’은 영국 롱크로스 스튜디오와 아보필드 스튜디오, 요르단에서 촬영 됐다. ‘왕좌의 게임’ 프로덕션 디자이너 젬마 잭슨이 참여한 아그라바 왕국 세트는 다양한 문화가 있는 동양의 관문이자 아라비아와 아랍 문화에 큰 영향을 받은 국제적인 규모와 분위기의 도시다. 


젬마 잭슨 프로덕션 디자이너는 생동감 넘치는 컬러, 문화, 소리를 아그라바에 불어넣는 작업에 착수했다. 축구장 두개 면적의 야외 셋트장 제작은 약 15주가 걸렸으며 기존 ‘알라딘’ 뮤지컬 넘버의 무대 공간 분위기도 반영했다. 건물 배치, 거리의 곡선, 집들의 방향 등은 모두 배우들의 뮤지컬 넘버씬과 액션씬 동선을 반영한 디자인이다. 


영화 ‘알라딘’ 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두번째는 강렬하고 화려한 색들로 구성된 의상들이다. 마이클 윌킨슨 디자이너는 사전 제작 단계에서 주요 캐릭터들의 의상 테마를 두고 고심했다. 캐릭터들의 민족성, 지리 조건에 적합한 의상을 찾기 위한 작업은 오래 이어졌고 아프리카, 중동, 터키, 파키스탄에서 직접 원단을 공수해왔다. 


영화 속 자스민(나오미 스콧) 의상은 총 9벌이다. 그녀의 강인한 성격과 삶에 대한 열정, 왕족인 신분을 표현하기 위해 레드, 오렌지, 골드, 에메랄드 컬러들이 주로 쓰였다. 영화 속 ‘프린스 알리’ 뮤지컬 넘버씬에는 200벌이 넘는 의상이 제작 됐다. 많은 인원의 퍼포먼서들이 저마다 고유한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보는 눈을 즐겁게 한다. 왕자로 변신한 알라딘의 의상 작업도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거리의 소년에서 왕자에 이르기까지 극단적인 신분 변화를 선보이는 알라딘의 의상은 캐릭터 개성을 살려 제작 됐다. 


이처럼 로케이션, 의상은 믿고 보는 디즈니 프로덕션 팀에게도 거대한 과제이자 도전이었다. 여기에 세기의 명곡, 완벽한 CGI 기술까지 곁들여졌다.


영화 ‘알라딘’ 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알라딘’은 전세계적인 음악 스태프들의 컬래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OST를 선보안다. ‘알라딘’의 빼놓을 수 없는 명곡 ‘A Whole New World’ 콤비인 알란 멘켄, 하워드 애쉬먼과 팀 라이스는 이번 작품에도 그대로 합류해 한층 더 깊어진 음악을 선보인다. 여기에 ‘라라랜드’, ‘위대한 쇼맨’으로 최근 가장 각광 받는 콤비인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이 ‘알라딘’에 합류 했다.


가이 리치 감독은 “‘알라딘’은 가장 전통적인 형태의 뮤지컬이다. 도전이 좋았다. 너무 대담하지도, 그렇다고 기존의 것을 똑같이 재현하는 쪽도 아니되, 오리지널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느낌이 나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음악 연출 과정을 설명했다. 지니 역할로 인생 퍼포먼스를 선보인 윌 스미스는 “가이 리치 감독은 오리지널 음악을 깊이 존중하는 동시에 대담한 시도를 해보고 싶어 했다. 그가 원하는 구체적인 사운드와 느낌이 있었지만 내가 래퍼라는 점을 자유롭게 활용해 신선한 느낌을 더하도록 해줬다”고 제작 과정을 전했다. 


영화 ‘알라딘’ 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1992년 애니메이션 ‘알라딘’ 오리지널 음악뿐 아니라 ‘미녀와 야수’ ‘Beauty and the Beast’, ‘인어공주’ ‘Under the Sea’, ‘라푼젤’ ‘I See the Right’ 등 세기의 명곡을 탄생시키며 오스카 주제가 상만 무려 8번을 거머쥔 알란 멘켄이 완성한 멜로디에 ‘미녀와 야수’, ‘에비타’, ‘라이온 킹’ 등 전설의 영화들에 참여해온 팀 라이스의 시적인 가사도 27년의 세월이 지난만큼 현대적인 감각이 필요했다.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에게도 전설적인 작곡가 알란 멘켄과의 작업은 평생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기회였다. 벤지 파섹은 “알란 멘켄과 하워드 애쉬먼은 우리의 어릴 적 영웅이었다. 그들이 만든 노래를 듣고 작곡가의 꿈을 키우게 됐으니까. 우리 세대가 뮤지컬 영화를 사랑하고 현재 뮤지컬 영화가 부활하고 있는 것도 그 두 사람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뮤지컬과 뮤지컬 영화의 스토리텔링을 사랑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만든 노래 덕분이었다”고 ‘알라딘’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신구의 완벽한 컬래보레이션, 세기의 멜로디, 세기의 가사, 세기의 스태프들이 함께한 ‘알라딘’은 시대를 뛰어넘는 감수성을 담아 실제 뮤지컬을 뛰어넘은 음악적인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 ‘알라딘’ 스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알라딘’은 화려한 비주얼과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빼곡한 스토리텔링으로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알라딘’의 쉴 틈 없는 재미가 가능 했던 것은 바로 가이 리치 감독의 스피디하고도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셜록 홈즈’ 시리즈를 통해 진가를 발휘했던 가이 리치 감독은 자신만의 장기를 이번 ‘알라딘’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가이 리치 감독이 디지털 팀에 요청한 것은 ‘사실감’이었다. 그에게는 ‘알라딘’이 판타지 어드벤처이지만 그 어떤 영화보다도 실감나는 액션, 실감나는 세상이 구현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이에 알라딘 역의 메나 마수드는 액션 연기를 위한 훈련 과정을 거쳤다. 거리에서 자란 소년답게 완벽하진 않지만 거친 알라딘의 몸동작은 가이 리치가 원하던 그것이었다. 스턴트에 가까운 동작을 소화한 배경에는 메나 마수드의 오랜 준비가 있었다. 


영화 ‘알라딘’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캐릭터 애니메이션, 퍼포먼스 캡쳐, 세트 확장, 디지털 환경, FX 시뮬레이션 등 모든 CGI 과정에서도 가이 리치 감독이 참여해 리얼리티를 체크했다. 영화 속 신비의 동굴은 영국의 실물 세트에 특수효과가 만난 산물이다. 알록달록한 보석들은 CG가 아닌 실제 공수한 보석 소품들이다. 영화의 클라이막스에 속하는 ‘A Whole New World’ 장면을 위해서는 시각효과팀이 작업한 6개의 축이 들어간 매트가 등장했다. 유압식 플랫폼으로 제작된 매트는 수동으로 액션을 입력하면 상하, 좌우로 조작이 가능했다. 미리 촬영해 둔 배경이 배우들 뒤에 걸리고 테크노 크레인으로 촬영하는 과정을 거쳤다. 자스민 역의 나오미 스콧은 “우리는 폼 소재의 매트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옆에는 블루 스크린이 연결되어 있었고.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수월하게 하늘을 나는 장면인데 실제로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음악이 나오고 노래를 부르면서 감정이 솟아나 모든 것이 어우러졌다”고 촬영현장을 기억했다. 


‘정글북’, ‘미녀와 야수’에 이어 디지털 캐릭터들도 등장한다. 알라딘의 심복 원숭이 아부, 마법의 양탄자, 앵무새 이아고, 호랑이 라자 또한 디지털 캐릭터다. 제작진은 촬영 동안에는 인형을 대신 활용해 배우들의 리액션을 도왔다. 알라딘 역의 메나 마수드는 “원숭이 아부의 모습을 내 상상으로 만들어야 했다. 몇 주일 동안 디지털 캐릭터를 대신하는 인형과 작업하면서 아부가 내 어깨에 올라왔을 때의 무게감이라든가 아부를 내려놓거나 드는 동작, 아부와 내가 서로 반응하는 모습 등 물리적인 특징을 익혔다. 촬영이 시작됐을 때는 그 정보를 종합해서 아부가 거기 있다고 상상하면서 연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이 리치 감독의 스피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제작진의 세밀한 작업 과정을 통해 탄생한 ‘알라딘’은 배우들의 열연과 만나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의 정수를 선보인다.


영화 ‘알라딘’ 알라딘 역 메나 마수드(왼쪽)와 지니 역 윌 스미스(오른쪽),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브리 라슨의 뒤를 이어 디즈니 스튜디오가 발굴한 신예이자 전세계가 놀란 깜짝 신인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은 메나 마수드는 이집트에서 나고, 캐나다에서 자랐다. TV시리즈에서 단역, 조역으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쌓아오다 2018년 마침내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알라딘’의 알라딘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메나 마수드는 알라딘 역에 대해 “알라딘은 선한 인간이다. 이기심이 전혀 없고 항상 남을 생각한다. 사랑에 빠지면서 본래 모습을 잃기도 하지만 항상 선한 의도가 있고 주변에 그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좋은 사람들이 있다”고 해석했다. 할리우드 신성인 메나 마수드는 이번 ‘알라딘’에서 액션부터 가창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알라딘과의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줘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계적 래퍼에서 대흥행 배우로 필모그래피와 수상 내역이 말해주는 월드스타 윌 스미스는 이번에 램프 안 해결사 지니로 대변신 했다. 지니의 원조 로빈 윌리엄스와는 색다른 지니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에 오른 그는 영화 속 유쾌한 면모를 지녀야 하는 지니 캐릭터와 안성맞춤이다. 윌 스미스는 ‘알라딘‘에서 화려한 뮤직 퍼포먼스까지 펼친다. 윌 스미스는 “가이 리치 감독은 ‘알라딘’을 좀 더 사실적인 영화로 만들고 싶다고 설명했다. 사실적인 공간을 활용해 대중문화 레퍼런스도 넣고 싶어했다. 그의 설명을 듣고 흔쾌히 오케이 했다”며 “액션과 음악 사이의 어딘가, 그것이 가이 리치의 스타일이다. 그는 흔한 디즈니 캐릭터들과는 다른 측면에 집중하고 싶어 했다. 독특하고 영리하고 유쾌한 접근법이었다”고 회상했다.


한국 더빙판에서 지니 역할은 정성화가 맡는다. ‘영웅’, ‘팬텀’, ‘웃는 남자’, ‘킹키 부츠’ 등 걸출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해온 뮤지컬 배우 정성화는 ‘알라딘’을 통해 스크린에서 그의 가창력과 첫 더빙 실력을 선보인다.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한국 뮤지컬의 영웅인 정성화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관중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여 온 것처럼 처음 더빙에 도전하는 거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익살스러운 지니와의 찰떡궁합을 보여줘 극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알라딘’ 자스민 역 나오미 스콧,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국출신 배우이자 벌써 발매한 앨범만 세 장인 특급 보컬로, 만능 엔터테이너라 불리는 나오미 스콧이 ‘알라딘’에선 운명을 개척한 공주 자스민 역으로 분했다. 나오미 스콧은 자스민 역에 대해 “자스민은 강인하고 독립적이다. 백성들과 유대감을 느끼고 그들을 공정하게 대하고 싶어 하는 리더다. 그녀는 자신의 선택뿐 아니라 남들의 선택을 위해서도 투쟁한다. 사람들의 삶을 개선해주고자 싸운다. 야망이 있고 왕국과 백성들에 깊은 관심을 기울인다”고 해석했다. 나오미 스콧은 ‘알라딘’ 솔로 OST ‘Speechless’까지 탄생시키며 기대감을 상승 시키고 있다. 또한, 그 동안 나온 디즈니공주들과 다른 이국적이고 고혹적인 외모뿐만 아니라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과 ‘미녀삼총사’을 통해 강인한 모습을 보여줘 지혜롭고 용감한 자스민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다섯 아이의 아빠인 가이 리치 감독은 아빠로서 디즈니 영화를 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밝히며, “‘알라딘’은 내가 어린 시절 사랑했던 영화이자 디즈니가 추구하는 스토리에 가장 가까운 영화”라고 전했다. 그리고 가이 리치 감독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영화 ‘알라딘’을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하며 새롭게 구현할 환상과 마법의 세계에 대한 기대를 예고했다.


가이 리치 감독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빛이 발하는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은 디즈니만의 완벽한 CGI 기술력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두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 트랙들의 향연을 통해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영화로 탄생했다. 영화 리뷰 엠바고 상태에서도 폭발적인 SNS 리액션을 부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알라딘’은 5월2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영화 ‘알라딘’ 포스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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