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을 위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하며,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을 위해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을 무료로 운영하며,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 40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도화동에 위치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범죄예방론, 경비업법, 실무교육 등 총 24시간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경비업 취업 시 필수 서류인 수료증이 발급되며, 구청 1층에 위치한 마포직업소개소와 연계한 취업 지원도 제공된다.
교육 신청은 마포구청 1층 마포직업소개소에서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전화 문의는 02-3153-9950번으로 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과 취업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고용 안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