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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人이라서 행복해요”...구로구, 톡톡 튀는 주민센터 이색사업 풍성
  • 장석우 기자
  • 등록 2019-07-05 11: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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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으로 보는 인생 여정 및 영화제 등 다채

구로구의 톡톡 튀는 동주민센터 이색사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고척1동 슬로건 선포. (사진 = 구로구청 제공)

[서남투데이=이종범 기자] 서울시 구로구의 톡톡 튀는 동 주민센터 이색사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구로구에 따르면 고척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동(洞) 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했다. ‘1등 지역으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아 ‘고척동, 하늘로 날자!(Go up to the SKY)’를 공식 슬로건으로 지정했다.


오류1동 주민센터는 오류골사랑방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활력영화제’를 운영하며 다양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동 마을계획단은 독거 주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에 안심LED센서등을 설치했다. 


경인로(씨티월드 ~ 오류동우체국)의 횡단보도 인근, 가파른 골목길과 계단 등 15개소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장수의자’도 마련했다.


신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학모)와 고척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사진으로 보는 인생여정’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지 기능 향상을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추억을 공유하고, 직접 사진을 찍으며 현재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시간도 가진다.


구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생활밀착형 공개강좌’를 무료 운영했다. 4월부터 6월까지 국민연금, 건강보험, 복지제도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6월 19일에는 김현숙 동장(현 사회복지과장)이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직접 강의하기도 했다.


개봉1동 마을공동체 ‘다원’은 지난달 28일 주민 화합 도모를 위해 모 커피숍 주차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악4중주팀 ‘로시오 델 솔’이 다양한 클래식 곡을 연주했다.

 

한편 수궁동 주민센터는 ‘우리동네 학생영화제’를 추진하고 있다. 


내달 16일까지 관객평가단을 모집하고, 8월 23일까지 단편작을 접수받는다. 영화제는 9월 5일 오후 7시 궁동생태공원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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