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투데이=강우영 기자] 광명시는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인 ‘다온사업단’의 구직, 구인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다온사업단’은 근로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해 안정된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수요처에는 관련된 업무능력이 있는 만60세 이상 대상자를 파견해 인력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자격조건은 구직자는 만 60세 이상인 자이며, 구인을 희망하는 수요처는 최저임금 준수 등 고용관련 법형 준수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 및 구직자는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