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구로구는 ‘2019년 2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통·반장 및 직능단체, 교육·문화, 사회복지, 청소·환경, 지역사회발전, 재난안전 등 6개 분야로 나눠 주민 13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사진 = 구로구청 제공)
[서남투데이=이종범 기자] 서울시 구로구는 ‘2019년 2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
구청 강당에서 열린 이날 통·반장 및 직능단체, 교육·문화, 사회복지, 청소·환경, 지역사회발전, 재난안전 등 6개 분야로 나눠 주민 13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성 구청장은 “이웃 나눔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더불어 사는 구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우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