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KT, 콜센터품질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선정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6-09-15 18:07:46

기사수정

SKT, 콜센터품질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선정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 news.sktelecom.com)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콜센터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KS-CQI는 매년 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고객만족도 조사와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접근용이성 ▲물리적 환경 ▲본원적 서비스 ▲부가적 서비스 등 7개 구성요소 39개 항목을 평가한다.

 

SKT 고객센터는 전 상담 과정에 AI를 도입하고, 쉬운 통신 언어로 상담을 제공하는 한편, 상담사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는 등 상담 품질을 꾸준히 개선해왔다.

 

이를 통해 신뢰성, 친절성, 본원적 서비스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SKT 고객센터는 현장에서 일하는 상담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고객의 만족도와 상담 내용을 모니터링하는 AI 솔루션을 개발해 사용 중이다.

 

상담사는 AI 솔루션을 통해 상담 과정에서 수집되는 만족도를 분석하고 자신의 방식을 점검하는 맞춤형 코칭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불만족 사례에 대해서는 상담 내용과 함께 대화 속도, 억양 등을 추가 분석해 적절하게 대응한 부분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SKT는 향후 해당 솔루션을 지속 고도화해 상담 품질 관리의 정교함을 높이고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 효율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SKT는 AI로 상담 예약 접수 및 확인, 대응, 주문 취소 등 단순 반복 업무를 처리함으로써 상담사는 고객 공감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도록 하고 있다.

 

고객센터의 AI 전환이 안착되면서 상담사의 역할도 감성 케어와 소통 중심으로 옮겨가고 있다.

 

SKT는 이에 맞춰 관련 역량을 개발·강화하는 정기 교육을 시행 중이다.

 

이외에도 SKT는 AI 챗봇과 콜봇 고도화를 통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의 상담 대기 시간을 대폭 줄였다.

 

AI로 상담 유형을 분류하고 답변을 자동 추천하는 등 상담 정확도와 운영 효율성도 함께 높이고 있다.

 

SKT는 고객 상담 시 자주 쓰는 표현을 AI로 분석해 어려운 통신 용어를 쉬운 말로 풀어 쓰도록 상담사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감도미약`은 `신호가 약함`으로, `공기계`는 `안 쓰는 휴대폰`으로 바꿔 상담하는 등 고객과 보다 쉬운 말로 소통하는 데 집중한다.

 

이혜연 SKT 고객가치혁신실장은 "고객센터는 고객 문의에 응대하는 곳을 넘어 고객 경험을 설계하는 핵심 조직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정교한 AI 기술과 상담사의 진정성 있는 공감 역량을 결합해 고객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 청년 서포터즈 대상 경찰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실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11일 의정부경찰서 장암치안센터 현장실습센터에서 청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경찰의 위기 상황 대응 체계 모의훈련 참관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최근 흉기 피습 및 이상 동기 범죄와 같은 각종 위기 상황에 대한 경찰의 현장 대응 역량을 청년들이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훈련 교관..
  2. 한국부동산원, `2026년 제2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데이터의 실무 활용 능력 향상과 신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제2차 부동산 데이터 아카데미`를 개최한다.한국부동산원은 11일,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국부동산원 서울강남지사에서 해당 교육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
  3. 음식물쓰레기 최대 80% 감량…마포구, 공동주택 대형감량기 시범운영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월드컵아이파크(모래내로9길 6)에 대형감량기 2대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다.음식물쓰레기는 수분 함량이 높아 수거·운반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이 크고, 악취와 해충 발생 우려도 있다. 특히 여러 세대가 함께 생활하는 공동주택에서는 음식.
  4. 계양구, 주민과 함께 생명존중문화 꽃피워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계양구청 남측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6년 계양구 생명사랑 생명존중 연합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함께라서 더 가까운 마음, 함께라서 더 따뜻한 생명`을 슬로건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캠페인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지역..
  5. 수은, 아프리카 10개국과 금융외교…EDCF로 경제협력 확대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이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10개국과 잇따라 고위급 면담을 갖고, 투자설명회를 통해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 기회 확대에 나섰다.이번 KOAFEC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한 아프리카의 대전환`을 주제로 아프..
  6. 제20회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 개최, 변화의 시대 `넥스트 HR` 모색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20회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가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직업능력개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변화의 시대, 넥스트 HR`을 주제로 인공지능(AI)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사람과...
  7. 수은, AfDB와 손잡고 15억 아프리카 시장 문 연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아프리카개발은행(이하 `AfDB`)과 `아프리카 지역 지속가능성장 및 금융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전날(9일) 서울에서 열린 `제8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를 계기로 만난 황기연 은행장과 시디 울드 타(Dr. Sidi Ould Tah) AfDB 총재는 양 기관을 대표해 협...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