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토] 자전거는 엄연한 車…차도로
  • 길민성 기자
  • 등록 2020-03-25 00:45:16

기사수정

(위부터)한 남성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도로 우측 부분으로 좌회전 신호를 받고 있다. 옳은 주행 방법이다. 다만, 이 남성도 결국 인도로 진입한다. [사진=길민성 기자][서남투데이=길민성 기자]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을 적용받는 엄연한 자동차이다. 차도나 자전거 전용 도로로 달려야 하는 이유이다. 자전거를 타고 인도를 질주하면 범칙금이 3만원이다.


여기에 2018년부터 자전거 탑승자는 안전모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다만, 착용하지 않아도 범칙금은 없다.


최근 본지 카메라에 잡힌 모습이다.

 

(위부터)한 남성이 자전거를 들로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자전거는 자전거 전용주차대에 세워야 한다. 서울시 공용자전거 따릉이 주차대. [사진=길민성 기자]

(위부터)한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인도를 달리고 있다. 횡단보도에서는 내려서 걸어가야 한다. 자전거에 탑승하면 자동차가 되기 때문이다. 자동차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면 불법이다. [사진=길민성 기자]

 자전거 등 이륜차는 도로 우측 부분으로 주행해야 한다. 건장한 청년들이 옳은 방법으로 주행하고 있지만,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 [사진=길민성 기자] ‘자전거 안전모, 의무는 아니지만 꼭 필요하다.’ <프랑스>


자전거 탑승시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캠페인의 문구이다. 안전모를 착용하면 유사시 피해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HOT ISSUE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미일 정상회의, 인도·태평양 안정과 번영 위한 협력 강화 윤석열 대통령,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다각적 협력을 약속했다.11월 15일(현지시간) 페루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의에서 3국 정상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 조...
  2.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유럽 본격 공략 삼성전자가 11월 14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전역에서 모인 인플루언서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비스포크 AI 콤보’를 소개했다.비스포크 AI 콤보의 유럽 출시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는 15개국의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비자의 일상을 개선하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특장점을 테마인 △공간 절약(Save Spac...
  3. 이재명 "지역화폐로 골목경제 살려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수원 영동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소상공인 간담회에서 지역사랑상품권 국고 지원 재개를 촉구하며 골목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재명 대표는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현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삭감을 비판하며 "지역화폐를 통해 돈이 지역에서 순환하고 골목경제...
  4.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창업가 양성 프로젝트 ‘유쎄오’ 성료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진희)에서 운영하는 ‘2024년도 우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창업 프로젝트 Youth CEO 프로젝트 ‘유쎄오’가 5월 25일(토) 첫 회기를 시작으로 10월 26일(토)까지 총 11회에 거쳐 20명의 창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했다.여성가족부(장관직무대행 신영숙)와 한국.
  5.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개최 한국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본부장 권기환)는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2024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21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경기남·북부경찰청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장, 이상로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장 등 ..
  6. 윤석열 대통령, APEC CEO 서밋에서 `연결, 혁신, 번영` 비전 제시 윤석열 대통령이 APEC CEO 서밋에서 `연결, 혁신, 번영`을 주제로 아태 지역 협력 방향을 제시하며,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아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5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내년 경주 APEC 정상회의에서 논의될 세 가지 중점 과제인 ‘연결’(Connect), ‘혁신&r...
  7. 윤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서 "셔틀외교 지속… 협력 강화 합의" 윤석열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셔틀외교 지속, 양국 협력 강화, 북한-러시아 군사협력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며 한일 관계 발전의 의지를 재확인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월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약 50분간 진행된 이번 회담은 APEC 정상회의 참석 중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