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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피닉스’ 엑스맨 시리즈 피날레, 미칠듯한 기대포인트 셋
  • 김영찬 기자
  • 등록 2019-05-14 10: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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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다크 피닉스’ 개봉일 및 개봉 전 배우와 감독 내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비 관객들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엑스맨’ 시리즈의 완벽한 피날레를 알리는 기대작 ‘엑스맨: 다크 피닉스’(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를 반드시 봐야만 하는 기대 포인트를 공개한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스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1. 더 이상의 엑스맨은 없다, 엑스맨 시리즈 대미를 장식할 작품


첫 번째 기대 포인트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시리즈 피날레를 알릴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이다.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엑스맨’ 시리즈는 기존 히어로 영화와 차별화되는 깊이 있는 주제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19년 동안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은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으로, 지금껏 본 적 없었던 강렬한 드라마는 물론 역대급 스케일까지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엑스맨’ 시리즈 각본을 집필하며 세계관 구축에 힘써온 사이먼 킨버그가 연출을 맡아 시리즈 마지막에 어울리는 완성도 높은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스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2. 이 캐스팅 실화? 제임스 맥어보이X마이클 패스벤더X제니퍼 로렌스X소피 터너X제시카 차스테인…


두 번째 기대 포인트는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선사할 역대급 캐릭터들의 향연이다.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소피 터너는 매 작품마다 압도적인 연기력과 독보적 매력을 뽐내며 전 세계를 사로잡아왔다. 


이들은 ‘엑스맨: 다크 피닉스’만의 매력적인 이야기에 매료됐다고 밝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또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미스터리한 외계 존재 캐릭터를 맡은 제시카 차스테인까지 합류하며 이들이 선사할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스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3. 엑스맨의 모든 것을 무너뜨릴 최강 캐릭터 ‘다크 피닉스’


마지막 기대 포인트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괴적인 힘을 지닌 ‘다크 피닉스’가 전면에 나선 작품이라는 점이다. 


엑스맨 멤버로 엄청난 잠재적 능력을 지닌 진 그레이가 엑스맨이 이룬 모든 것들을 무너뜨릴 파괴적인 존재 ‘다크 피닉스’로서 능력을 각성하며 엑스맨 사상 가장 큰 위협이 된다는 이야기는 탄탄한 긴장감을 갖춘 역대급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사랑하는 친구이자 강력한 적인 그녀를 상대로 맞서 싸워야 하는 엑스맨의 딜레마까지 담아내며 기존 히어로 영화에서 볼 수 없는 독보적 결을 지닌 히어로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이처럼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벽한 시너지를 뽐내며 더욱 진화될 이야기를 선보일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2019년 6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 포스터,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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