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작구, 긴급재난금 신속 추진위해 콜센터 운영
  • 이유진 기자
  • 등록 2020-05-07 11:26:20

기사수정
  • 취약계층관리·민원상담 등 재난지원금 전담창구 설치···상담서비스 제공

동작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주민들이 신속하게 재난금을 받을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 TF팀을 운영해 발 빠른 지원에 나선다. (사진=동작구)동작구 주민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동작구가 재난지원금 TF팀을 운영해 발 빠른 지원에 나선다. 

 

동작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속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주민들이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내달 25일까지 통합콜센터를 운영한다. 지원금 대상여부, 신청 및 접수방법 등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는 지원금 신청 접수 시 혼잡 방지와 주민 편의를 위해 15개 동주민센터별 강당 등 유휴공간에 재난지원금 전담창구를 설치한다. 동별 세대수에 따라 전담창구를 1~3개까지 운영하고 인력도 배치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서 작성장소를 별도 마련하고, 발열체크, 신청자와 직원 간 가림막 설치, 주기적인 방역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1인 가구 중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등은 전화상담을 통해 찾아가는 방문접수도 병행할 계획이다.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은 동작구에 주소를 둔 모든 주민으로 지급 기준일인 지난 3월 29일 기준 총 18만 2000여 가구이며, 지원액은 가구별로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이다. 

 

구는 지난 4일 기초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대상자 등 취약계층 가구에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우선적으로 현금을 지급했다. 복지시스템 자료를 활용해 기존 수급계좌로 입금했으며, 계좌에 오류가 있는 경우 신속하게 검증해 오는 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그 외 일반가구는 신용·체크카드, 서울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지급수단을 선택해, 마스크 5부제처럼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진 날짜에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세대주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사랑상품권도 별도 구축되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그 이후 오는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아울러 선불카드로 지급을 희망하는 주민은 해당동 주민센터에 세대주가 방문해 신청하거나, 세대원, 대리인 등의 경우 위임장, 위임하는 사람과 위임받는 사람의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한편,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사업총괄반, 예산지원반 등 5개반으로 구성된 재난지원금 TF팀을 가동해 취약계층 관리, 민원 응대 등 발빠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다”며 “개개인이 방역 주체로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사항과 위생수칙 등을 주민 여러분께서 철저하게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