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니에공원에선 40여명 모여 김용균 추모 낭송회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씨의 2주기 추모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추모글을 작성하고 있다. 김씨는 2018년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졌다. (사진=김대희 기자)
[서남투데이=김대희 기자]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고(故) 김용균씨의 2주기 추모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추모글을 작성하고 있다. 김씨는 2018년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