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밴드 국카스텐과 개그맨 노정렬이 경기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각종 포스터와 동영상에 출연하며 경기도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도는 6일 오전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국카스텐과 노정렬씨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카스텐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몽환적 사운드로 무장한 국내 최정상 밴드로, 201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행정고시 패스 개그맨'으로 유명한 노정렬 씨는 대전MBC 시사토크쇼 '노정렬의 시시각각', TBS '주말이 좋다', 팟캐스트 '시사정렬'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국카스텐과 노정렬씨는 향후 2년간 도정 홍보를 위한 포스터 촬영 및 동영상 출연 등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도민과 함께하는 공연 문화를 향유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