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정부, 첨단특화단지 조성 및 투자 현황 점검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4-03-13 19:56:34

기사수정
  • 약 70조 원 투자 정상 진행 중, 지자체는 특화단지 전면 지원 계획 밝혀
  • 3월 말 발표될 「특화단지 종합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지자체 의견수렴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성공과 674조 원의 기업투자 지원을 위해 지자체, 관계부처, 기업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강남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도를 비롯한 정부, 지자체, 관련 관계기관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범부처 지원협의체」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한 후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종합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에 산업부는 특화단지 지정 지자체, 기재부·국토부·환경부 등 관계부처, 한전·수공 등 관계 기관과 함께 13일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특화단지 범부처 지원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날 범부처 지원협의체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기업투자 진행 상황과 특화단지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개별 지자체의 특화단지 육성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협의체에 참석한 지자체 추산에 따르면 현재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내 약 70조 원의 투자가 정상 착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협의체에 참석한 6개 지자체는 지자체별 「특화단지 육성계획」 발표를 통해, ‘23∼‘24년 1,439억 원의 국비 지원과 함께 지자체 예산도 투입하여 특화단지 내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을 신속하게 구축하겠으며,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저금리 융자 지원방안 마련 등 첨단 생태계 조성 지원에도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자체는 청년 근로자 기숙사 건설(구미), 특화단지-신도심 연결도로 확장(천안ㆍ아산)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전력 설비 개발행위 허가 신속화(포항) 등 기업의 규제 부담을 지속 완화함으로써 개별 특화단지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발언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3월 말 발표가 예정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종합지원방안」에 대한 지자체의 제안도 이루어졌다.

 

협의체는 전력ㆍ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 지원 확대, 환경·부지 관련 규제 해소, 투자 인센티브 추가 확충 등 지자체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협의체에 참석한 관계부처와 기관들은 해당 제안을 최대한 신속히 검토하여 종합지원방안에 반영하기로 했다.

 

강경성 1차관은 “첨단산업 초격차 확보를 위한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의 성공에는 정부-지자체-기업 삼각편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며,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종합지원방안」을 통해 세계 최고 투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삼각편대의 노력을 집중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천시, 원도심 주차난 해소 위해 공원 지하에 800면 규모 주차장 조성 인천광역시가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원 등 기존 공공시설 지하를 활용하여 8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이번 사업은 12일, 인천시가 원도심 내 주거 밀집 지역 인근 공공시설 지하 공간을 개발해 주차장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부지 매입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으로 주차 공...
  2. ‘금천구 청년도전지원사업’ 마지막 단기 과정 시작… 5주간 운영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센터장 박석준)은 13일 37명의 참여자와 함께 ‘청년도전지원사업’의 2026년 마지막 단기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단기 과정에는 총 144명의 청년이 신청했으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선발 요건에 따라 37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10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맞춤형...
  3. 인천공항공사, 지역 노후 주거지 도색 봉사활동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 상생실천을 위해 지역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외벽 도색 등 환경정비를 지원하는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인천시 제물포구 일대 노후 주거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 및 임직원과 제4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등 60여 명이 ...
  4.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안착 박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13일 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를 열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맞...
  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모디 인도 총리 만나 현지 미래 전략 논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3일 인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면담을 갖고 인도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과 현대차그룹의 중장기 투자 전략을 논의했다.이 날 정의선 회장은 지난 1996년 인도 진출 이후 지난 30년간 현대차그룹이 인도와 함께 성장해 왔음을 강조하며 인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6. 정부, AI·데이터 결합한 '고부가가치 K-뷰티' 육성 본격화 정부가 K-뷰티 산업을 제조 중심에서 AI와 데이터, 디바이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재정경제부는 1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서비스산업발전 TF에서 'AI·융복합 K-뷰티 서비스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급성장하는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선점하고, 피부·성형 ...
  7. 대한암협회, 암경험청년과 함께 달리는 러닝 클럽 ‘2RC’ 론칭 암 진단과 치료라는 긴 터널을 지나온 청년들이 세상 속으로 다시 힘찬 발을 내딛는다. 대한암협회가 암경험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러닝 클럽 ‘2RC(Reset-Running Club)’를 발족했다.2RC는 암 투병 및 회복 과정에서 겪는 사회적 시선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환우 모임이 투병 경험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