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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2024 제네시스 GV80 전면 헤드램프에 풀 공급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4-03-28 10: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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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는 세계 TOP 3 자동차기업 현대자동차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SUV 차량인 ‘GV80’의 헤드램프에 세계 최초로 와이어(Wire) 없는 광반도체 ‘WICOP (와이캅)’ 기술을 공급, 양산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 `와이캅(WICOP)` 기술이 적용된 럭셔리 SUV `제네시스 GV80`의 헤드램프

GV80이 선보인 고광량, 정교한 디자인을 갖춘 헤드램프의 모든 기능 구현에 와이캅 기술이 사용됐다. 특히 GV80의 상징인 두 줄의 하이빔(High beam), 로우빔(Low beam)에는 서울반도체의 신기술 ‘WICOP UHL’ 고휘도 제품이 적용됐다. ‘WICOP UHL’은 기존에 양산 중인 와이캅 제품 대비 휘도를 200% 개선해 슬림한 램프 디자인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자동차 시장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외에도 GV80의 주간주행등(DRL), 방향지시등(Turn signal) 등 모든 전면 라이트 기능에 와이캅을 적용했다. 이처럼 한 자동차 헤드램프의 모든 기능에 기술을 공급했다는 것은 서울반도체가 고객으로부터 제품의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제네시스 MLA (Mirco Lens Array) 헤드램프에 적용된 WICOP UHL은 초소형, 고효율 LED 기술 와이캅을 기반으로 개발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일반 제품 대비 방열 성능이 40% 우수해 헤드램프의 방열 구조물을 최대 75%까지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램프 설계의 중요 요소인 사이즈와 무게를 줄이고, 슬림하고 정교한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

 

제네시스는 이번 서울반도체의 기술 채택으로 럭셔리 SUV ‘제네시스 GV80’의 대표적인 새 전면부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특히 WICOP UHL은 0.5mm2 작은 발광면적에서 큰 광량을 발휘해 MLA 기술과 접목돼 비주얼 품질 향상에 기여했고, 앞으로 더 많은 모델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인흠 서울반도체 자동차사업본부 부사장은 “와이캅 기술은 서울반도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술로, 전 세계 자동차 메이커에 연 100모델 이상 꾸준히 채택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전장용 LED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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